대안교육 한마당 준비모임 회의록입니다 1,2차

[맑은샘]

한마당 기획단 1차회의

장소 : 한국출판컨텐츠 센터 8시

참석 : 칠보산 학교(이세림), 꿈틀학교(김종훈), 열음학교(이지윤), 산어린이학교(이광흠), 벼리학교(김기호),무지개중등(김태영),중등무지개(샛별),무지개초등(윤오영), 동림자유발도르프 (석진일), 이상화 사무국장.

<논의내용>

1. 각 학교의 대안교육한마당 참여에 대한 의견

① 각현장의 참여에 대한 의지

-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겠다.

- 분위기를 보고 판단하겠다.

- 26개의 학교가 모두 준비하게에는 어려움이 있다.

- 사무국에서 기획을 해와서 현장에게 역할을 나눴으면 좋겠다. 우리가 기획까지 해야하는가.

- 6월에 해야한다면 집행위를 구성해야하고, 아니라면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

②시기

- 6월 행사가 너무 빠듯하다.

③방향성

- 이 행사가 우리에게 필요한가 ,이 사업의 방향이 맞는것인가.(방향을 명확했으면 좋겠다)

- 한마당이 재미가 없다. 권역회의의 답합도 목적중 하나라면 축구리그나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 스포츠는 과열될 수도 있고, 하루만에 끝낼수가 없다. 하지만 문화제는 교사학생부모 모두 참여할수 있고, 하루만에 끝날수도 있다. 3년전에 했던 문화제도 반응이 좋았다.

- 홍보나 우리를 알리는 것은 팟캐스트와 같은 매체를 이용하는게 좋겠다.

- 신입부모들은 강의를 선호할수도 있다. 알면서도 지나갈 수 있는 부분.

- 외부사람들을 은 대안학교를 알기 어렵다. 학교별로 입학설명회를 하는 것은 어떨까.

- 박람회를 하자.

- 기획단이 필요하다. 준비하는 단위에서 판만 만들어주면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 초등부모와 중등부모들을 다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다.

- 솔직히 한마당은 의무적으로 와야 되니깐 가지, 가고 싶지 않다. 교사나 학생도 마찬가지.

- 아이덱에서 오픈 스페이스, 학생한마당은 아이들이 좋아하였다. 교사들도 한마당이 소진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초점을 낮은 수위로 잡고 갔으면 좋겠다.

- 대안교육을 넘어서 다른현장(혁신학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 행사에서 아이들이 더 드러났으면 좋겠다.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주체로 권한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 이 단위에 학생팀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6월에 하면 그냥 나눌 수 있는데 9월에 하면 좀더 준비할수 있으니 9월이 더 적당하다.

<결정사항>

- 학생이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발표하는 문화제를 기획한다. (고등학생중심으로 학생기획단을 조직한다)

- 6월 행사는 준비하기가 너무 빠듯하다. 9월 24일로 행사일을 연기한다.

- 가능한 많은 학교가 기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무국에서 조직을 한다.

- 다음회의에는 문화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10개 이상씩 준비해 온다.

- 차기회의 : 4월 21일 7시30분 ,

한국출판콘텐츠센터5층 강의실 (지하철역 광흥창4번 출구)

한마당 기획단 2차회의 기록

일자 : 2016년 4월 21일(목), 8시

장소 : 한국출판컨텐츠 센터 5층 회의실

참석 : 김태영(중등무지개), 이광흠(산어린이), 김용태(안양발도르프), 이유슬(안양발도르프) ,이화연(인천발도르프), 이유선(인천발도르프교사대표),신우주(자화지찬),류연(자화지찬), 이세림(수원칠보산), 최명희(맑은샘), 석진일(동림자유발도르프), 김종훈(꿈틀자유), (초등무지개교사) , 배영길(벼리), 이상헌(벼리), 초등무지개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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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차회의 결과>

1. 행사기조

- 학생이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발표하는 문화제를 기획한다.

- 고등학생중심으로 학생기획단을 조직한다.

2. 행사일정

- 9월 24일(토)

3. 행사주최

-경인권역 현장학교 한마당 집행위 1인

-

4. 차기회의

- 다음회의에는 문화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10개 이상씩 준비해 온다.

- 차기회의 : 4월 21일 7시30분 ,

한국출판콘텐츠센터5층 강의실 (지하철역 광흥창4번 출구)

2. 토론

(1) 회의체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 회의체계(안)

- 2016 한마당집행부에 교사,부모,학생이 모두 참여할 경우, 전체 현장을 학제별로 나누어 보았다.

- 초등의 경우, 부모가 중심이 되고, 중등은 부모와 교사 또는 학생, 고등의 경우 학생을 중심으로 대표를 선출할 수 있다.(초중고통합이나 초중통합이나 중고통합은 자율적으로 결정 )

-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 학생회에 공문을 보내 공식적으로 대표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한다.(5월초까지 구성)

- 집행부가 구성될때까지 지금의 단위로 논의를 이어간다.

번호	참가주체	초등(10)	중(8)		고등
1	부모	∙초등무지개학교
2		∙과천맑은샘학교
3		∙산울어린이학교
4		∙벼리학교
5		∙수원칠보산자유학교
6		∙안양발도르프학교
7		∙고양우리학교
8		∙하남꽃피는학교
9		∙열음학교
10	교사+ (,부모 또는 학생)		∙중등무지개학교
11			∙중등칠보산학교
12		∙인천발도르프학교
13		∙광명볍씨학교
14		∙수지꿈학교
15		∙동림자유발도르프학교
16		∙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
17		∙산어린이학교
18		∙꿈틀자유학교
19	학생+(교사)			∙중고등무지개학교
20				∙더불어가는배움터 길
21				∙산돌학교
22				∙불이학교
23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24		∙파주자유학교
25		∙고양자유학교
26		∙두드림자유학교
27		∙푸른숲발도르프학교

- 27개의 학교가 어떻게 모여서 진행하면 좋을까.

(2) 문화제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장소는 섭외가 쉽지 않으므로 먼저 선정을 한다.

- 세부적인 논의는 2-3차례 이어간다.

① 목적 :

② 의도 :

③ 컨셉 :

타겟 :

컨셉 : 이전의 한마당의 컨셉이 조금 무거웠다.

보다, 그리다, 놀다. 같은..

가볍게 가자. 의미를 너무 부여하지 않고 즐겁게 했으면.

학생들도 참여할텐데, 교육적 슬로건은 애들이 잘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

다른학교 친구들이랑 어울릴수 있는 유일한 기회. 아이들의 장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그래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부스를 열고 더 많이 맡겼으면 좋겠다. 학생들의 부스 기획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부스와 이벤트를 스스로 할수 잇는.. 예를 들어 선생님 놀이. 미술 종이접기 등..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준비해 온다.

④ 장소: 경기도교육청 구 북부청사(의정부소재)에서 하는 것을 제안.

- 대학축제처럼 광장같은 트인곳에서 하면 어떨까.

- 인천대공원 ,성남시청광장. 과천말축제, 평촌중앙공원, 송도락페스티벌, 파주평화공원

- 비가오면 대책이 없음 -> 몽고텐트를 치면 될 것.

- 시간(10시-7시), 비용(최대 200이하), 내용.

- 각 단위에서 알아본다. (파주, 대학은 사무국장)

⑤ 구성 :

⑥ 프로그램 :

- 1000인의 오케스트라 : 각 단체에 연습을 하고, 문화제에서 1시간 정도는 플래시몹처럼 모여서 할수 있지 않을까.

- 아빠밴드 경연.

- 학교별로 부스를 하는 것보다, 동네가 비슷한 학교에서 같이 어울린다. 프로그램 중복을 방지.

- 학교별 동아리 뽐내기.

- 홍보를 목적으로 학교별 부스를 운영한다.

- 먹거리 장터( 현장별로) , 남은 장터 (남은물품)

- 문화공연, 자유발언대. 딱지치기 같은 전래놀이 부스 , 미완성 작품을 두고 사람들이 오고가며, 완성을 시킨다. 포스트잇을 붙여서 만든 세월호, 스탬프 찍기(중요프로그램- 기념품이나 상을 준다), 사물놀이

- 졸업생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토크콘서트

- 직접 가서 물어보는 즉문즉답.

- 보물찾기, (보물은 학교에서 준비한다)

- 새내기 모여라~ 대안학교 1-2년차의 부모들이 물어보는 시간.

- 족구대회

- 인간띠 잇기, 교육기본권 세미나, 외부초청(혁신학교)

- 무지개: 프로젝트에서 하고 있는 공부나 활동을 나누것을 발표.

- 작년 한마당에서 청년들의 발표가 가슴에 남는다. 그렇다면 교사나 부모, 아이들도 덜 불안할 것 같다.

- 초등의 경우, 학교별로 따로 준비해서 큰 그림을 만든다.

- 참석을 못하는 현장은 영상을 미리 만들어서 보낸다.

-그 공간에 모인사람들이 뭔가 한가지 일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세월호나, 밀양등 우리가 연대해야할 곳을 알리는 것. 기억하고 있고 손짓을 나눌수 잇는 것.

- 공터에서 아이들과 놀고 싶다. 부스를 엄마손 끌려서 다니는 아이들보다는 공터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놀수 있는..

- 이번 한마당의 색깔, 환경을 생각하여.. 일회용품 쓰지 않기/

- 주제를 선정해서 학교가 선택하게 한다. 예를 들어 꿈을 선택한 학교는 그 활동을 하는 것이다.

- 스템프를 찍으면 먹을 거리를 준다.

-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동화극. 토크 콘서트.

- 학생기획단아이들에게 역할을 준다. 영상, 도움, 사회적 이슈등에 대해 발표를 한다.

- 대안학교야 놀자. 체험을 늘려야 한다. 부스보다는 마당형태가 좋다.

- 각 학교에서 가장 즐겁게 할수 있는 활동을 하나씩 가져가서 1교시부터 5교시까지 스템프를 찍고 다 찍으면 대안교육 명예 졸업장 주기 1

- 가족단위에 줄수 있는 가이드북 만들기. 맨 뒷장에는

- 가족이 아이들의 니즈를 필요한것에 초점을 맞춘다.

- 각 학교의 특성들을 남겨서 메모리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 산학교는 다음날이 장터이다. 그래서 적극적 참여는 부담.

- 한 부스를 DJ박스를 만들어서 신청곡을 듣는다. 학교마다 풍물을 하니깐 마지막 마무리를 같이 한다. 아이들은 장기자랑을 좋아하지 않나.

- 학교나 아이들을 묶어서 기록을 묶어 놓는게..

- 공간을 열어 놓으면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길거리에 20-30명정도 놓고 얘기한다는 컨셉.

- 지역에서 축제할 때, 햇볕을 피해서 쉴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좋아한다.

⑦ 조직(역할분담) :

당장 온라인 밴드를 만든다.

학생기획팀을 빨리 섭외해 본다( 학생회 공문 발송)

모든 학교가 참여했으면 좋겠다.

- 차기회의 날짜 5/9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