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으로 가자
섬에는 인적이라곤 없고
으스름 어둠만히 고요속에 누웠다
로망의 한 토막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고
가만 있고싶은 갯바위 파도의 보챔도 아랑곳 없네
자연히 파도 혼자 시를 짓고 낭송을 하게 마련인가 보다.
첫댓글 그래도 그 갯바위 파도가 낭송하는 시를 가만히 듣고있습니다 ^^
그럴까요? 그럼 섬은 외롭거나 슬프지 않을거내요. ㅎㅎ
자연의 아름다움.... 고운행시 감상하게하시는 공작님 감사
고운 언어로 행복하게 하시는 장미님 고맙습니다.
젊었을 시절 지금은 공항이 되어 버린 무의도의 어느 바닷가(파도치면 우르릉 소리가 울리는...이장님 집)에서 머물던 추억이 되 살아 납니다.^^
멎진 낭만이 있는 추억으로 시 한 수 승화시켜 보세요.
파도 소리와 함께 시구를 지어 보시려 가야지요.....////
ㅎ.. 바다는 재 젊음을 10년이나 지워가 버렸지만 그립기도 한 곳이지요.
파도가 시를 짓고 낭송을 하는 섬 ~~참 멋질 것 같아요~~~멋진 행시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아하는 친구와 딱 하룻밤 정도는 행복하겠지요.
첫댓글 그래도 그 갯바위 파도가 낭송하는 시를 가만히 듣고있습니다 ^^
그럴까요? 그럼 섬은 외롭거나 슬프지 않을거내요. ㅎㅎ
자연의 아름다움.... 고운행시 감상하게하시는 공작님 감사
고운 언어로 행복하게 하시는 장미님 고맙습니다.
젊었을 시절 지금은 공항이 되어 버린 무의도의 어느 바닷가(파도치면 우르릉 소리가 울리는...이장님 집)에서 머물던 추억이 되 살아 납니다.^^
멎진 낭만이 있는 추억으로 시 한 수 승화시켜 보세요.
파도 소리와 함께 시구를 지어 보시려 가야지요.....////
ㅎ.. 바다는 재 젊음을 10년이나 지워가 버렸지만 그립기도 한 곳이지요.
파도가 시를 짓고 낭송을 하는 섬 ~~참 멋질 것 같아요~~~멋진 행시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아하는 친구와 딱 하룻밤 정도는 행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