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하늘향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종말의징조 스크랩 영화 꼭두각시와 Mk Ultra Project
올리버크롬멜경 추천 0 조회 235 13.07.06 16: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매년 여름이 되면, 무더위를 잊기 위한 공포영화들이 박스 오피스를 장식하곤 한다.

하지만 마법, 귀신, 주술 등을 소재로 한 오컬트적인 영화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때문에 최근에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에 대해서도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마컨(최면술)을 소재로 한 영화의 내용과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등장하는 포스터를 보면서 잠시 살펴볼 필요성이 느껴졌다.

 

1. 먼저 네이버에 소개된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자.

 

 

 

줄거리

 

거부할 수 없는 욕망, 일요일 3시... 그녀는 내 것이 된다.

사랑을 믿지 않는 정신과 의사 '지훈'(이종수)

어느 날 친구의 애인 '현진'(구지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환영에 시달린다며 그를 찾아 온다.

그녀의 치료를 위해 강력한 최면술을 시도한 지훈은 알 수 없는 현진의 내면 속 정체와 마주하고 그녀의 끔찍한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된다.

최면치료를 통해 점점 과거에서 벗어나는 현진, 반면 지훈은 그녀의 거부할수 없는 매력에 깊이 빠져든다.

결국, 그는 금기를 깨고 그녀에게 '매주 일요일 세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찾아오라'는 후 최면을 걸고 그녀는 주술에 걸린 듯 그를 찾게 되는데...

 

출처: 꼭두각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7464#

 

 

 

2. 이제는 영화의 소재가 된 Mk Ultra Project에 대해 살펴보자.

 

예전에 MBC에서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는 Project Mk-ULTRA는 2차 대전 이후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 진행한 비밀 프로젝트이다.

 

첩보나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되던 마인드컨트롤 기술 개발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고문과 세뇌를 연구하던- 그 결과 전범으로 기소되고 재판까지 받았던 - 나치 과학자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피 실험자에 대한 잔인하고도 비윤리적인 실험이 알려지면서 1973년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입장과는 달리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는 최근까지도 이 프로젝트를 진행시켜왔으며, 그 결과 마인드컨트롤에 대한 상당한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k-ULTRA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마인드컨트롤 기술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나 큰 사고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일종의 방어기제가 작동하며 당시의 기억들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게 된다.

 

뇌가 스스로 망각이란 방을 만들어 기억을 무의식 속에 숨겨두는 것이다.

이 과정속에서 기억 혹은 인격의 해리(dissociation)가 일어나게 된다.

바로 이렇게 해리된 인격속에 최면을 걸거나 세뇌를 시킴으로 혹은 다른 영을 심어놓음으로 저들이 목적하는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나 마음의 상처가 인격의 해리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과학자들은 피실험자에게 인위적인 고통을 가함으로 인격의 해리를 유도해 냈는데, 이 때 주로 사용되는 것이 전기충격과 LSD와 같은 각종 마약들 그리고 최면술이다.

 

현재 미국의 연예사업을 장악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연예인들을 Handling 하기 위해 바로 마인드 컨트롤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 일루미나티들은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자신들의 조종을 받게 된 연예인들을 Puppet(꼭두각시)이라 부르고 자신들은 그들을 조종하는 Handler라 부르고 있다.

 

 

 

 

3. 영화 꼭두각시와 Mk Ultra Project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영화 꼭두각시는 Mk Ultra Project(마인드컨트롤)를 통해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Puppet) 이 된 희생자들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을 상징하는 꼭두각시 인형의 손과 무릎에 ,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이 등장하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최근 케이팝에 이어 영화에서까지 마인드컨트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Handler로 등장하는 영화 속 남자 주인공처럼 무지한 대중들을 마인드컨트롤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노예로 삼겠다는 것이, 마컨을 개발하고 전파하는 일루미나티의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영화 속 남자 주인공(Handler)이 친구의 애인인 여자 주인공(Puppet, 꼭두각시)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의 성적 노리개로 삼는다.

 

 

 

 

 

 

영화를 선전하는 포스터에 마인드컨트롤(최면)이 된 여자 주인공을 상징하는 꼭두각시 인형의 오른 손과 왼 무릎에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이 등장하고 있다. 이영화가 마컨이 지배하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작품임을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이다.

 

                                                                    -예레미야-

 

 

출처 : 이 세대가 가기전에 / 예레미야   http://blog.naver.com/esedae/90173975998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