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많은 이슈들이 뜨겁게 끓어올랐다가 결말을 알리지 않고 다른 이슈로 덮이거나 흐지부지 사라지고 있습니다. 남는건 정신적 불쾌감과 스트레스 뿐이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버닝썬 김학의 장자연 사건도 그렇고. 비슷한 무렵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코리아나호텔 이슈. 윤지오. 손석희 사장. 폭로하던 수사관 & 사무관. 공수처. 삼성바이오회계사기. 친일당 경찰 불출석. 친일파 등 많은 이슈들이 나라를 시끄럽게 뒤엎었다가 결말없이 사라졌습니다. 그자리를 최신의 불쾌한 뉴스들이 채우고 있지만. 현재 이슈들도 결말없이 사라질 가능성이 큰 것 같고요. 친일파 이슈 반일불매운동 이슈도 조국 수석 이슈로 덮여 식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내년 총선 후까지 꾸준히 점검이 되어서 국민들이 언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언론을 포함한 어떤 세력이 사익을 위해 가짜 뉴스를 만들고 퍼뜨려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선동 통제하려 드는 것은.. 국헌혼란의 목적을 가진 중대한 범죄행위라 생각합니다. 뉴스들이 어디서 생산되고 가공되고 유통되는지. 그 뉴스들을 언론사별로 얼마나 검증해서 유통시키는지. 장기적으로 점검하면 패턴과 의도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개신교와 MB 그리고 뉴라이트 라는 친일매국극우집단이 이 사회를 얼마나 심각하게 좀 먹었는지
우리는 지금 그 상황을 목도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