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 13장 15절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5장 11~12절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를 누리면, 저절로 기쁨이 샘솟고 마음으로부터 찬송이 우러나옵니다. 그래서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고, 신앙 고백이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성경은 주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으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찬양을 흠향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예배나 헌금이나 봉사나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담아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에 진정성이 있으며, 믿음으로 드리는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찬양하다 보면, 자칫 심미적 분위기나 곡에 도취하여서 찬양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르는 찬양은 입술로 하나님께 드리는 찬미의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찬송 부를 때는 언제나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고 경배 드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높여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웅장한 찬양이 쉬지 않고 드려집니다. 모든 존귀와 영광과 감사와 경배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우리가 지금뿐 아니라 영원토록 찬양 드릴 수 있음이 큰 은혜이고 커다란 기쁨입니다.
첫댓글
평안의 가정이 감사합니다.
웃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합니다.
감사의 찬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