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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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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폰 앨범 목련꽃,동백나무 꽃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75 25.03.25 18:4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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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5 18:49

    첫댓글 하얀목련꽃 동백나무꽃 양란 명자나무
    꽃들이 지금 피어있군요
    너무 예쁘네요
    꽃들이 피었다는건 이젠 봄이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3.25 22:05

    백목련,자목련꽃도 피어서
    한껏 봄의 분위기를
    더 띄워줍니다..
    요즈음은
    정말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25.03.25 18:51

    하얀 목련 고개 들고,
    붉은 동백 살짝 웃네.

    바람결에 속삭이듯,
    봄의 안부를 묻는다.

    “너는 언제 피었니?”
    “눈 속에서도 피었지.”

    따스한 햇살 품에 안고,
    서로를 보며 빛난다.

    꽃과 꽃이 주고받는,
    고운 봄날의 이야기.

  • 작성자 25.03.25 22:08

    "하얀 목련 고개 들고,
    붉은 동백 살짝 웃네"

    요즈음 봄에 피는꽃들 덕분에
    마음도 바쁘고
    행복합니다

  • 25.03.25 19:42

    아니~! 아니~!!
    도대체 스윗님은 어디서 이렇게 부지런한
    봄꽃들을 보실까요? ㅎㅎ

  • 작성자 25.03.25 22:09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단지에서
    찍었습니다..
    백목련,자목련꽃은 필때는 너무 예뻐요..

  • 25.03.25 22:13

    @스위트리 아..^^
    노원구에는 목련과 자목련이 벌써 피었군요?
    저는 아직 못봤어요.

  • 작성자 25.03.25 22:26

    @아티제 아파트 남향 햇빛이 드는곳에
    피었습니다
    음지에 있는 나무는
    봉우리인데
    그것도 귀엽더라구요

  • 25.03.25 23:01

    @스위트리
    이맘때 하얀목련은 압도적이예요.^^
    봄꽃들은 여리여리한 반면,
    사람들의 마음을 깊게 흔드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5.03.26 06:06

    @아티제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사월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노래 올려 보았습니다

  • 25.03.26 07:56

    @스위트리 달의 시인 박목월.
    희망적 싯구와 곡이 참 잘어울립니다.

  • 작성자 25.03.26 08:20

    @아티제 시를 쓰시는 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싯귀는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 25.03.26 08:52

    @스위트리 그쵸^^ 스윗님.
    옛사람에 의하면 문집을 읽기엔 봄이 좋고,
    역사서를 읽기엔 여름이 좋고,
    교양서를 읽기엔 가을이 좋으며,
    경서를 읽기엔 겨울이 좋다고 해요.
    시문을 읽기에 참 좋은 시절입니다.
    산불 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속히 진화되길
    기도하며 시집 한권 갖고서 봄나들이갑니다.
    스윗님도 스윗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5.03.26 09:30

    @아티제 시집 갖고서 봄나들이 가시는
    아티제님,
    지성이 있으십니다..

    빨리 산불이 진화되었으면
    합니다

  • 25.03.25 20:06

    자목련도 피어나고
    온통 꽃들의 세상
    아파트 단지의 양란
    너무 예쁜데요~

  • 작성자 25.03.25 22:11

    노원구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아파트 단지 화단에
    백목련,자목련
    동백나무 꽃이 피어서
    반가웠습니다..
    얼른 스마트폰으로
    촬영 했습니다

    양란은 여러 포기를 심어 놓았더라구요

  • 25.03.26 05:02

    벌써 목련꽃도 피는군요.
    다함께 피니,
    온세상이 꽃동산이 되네요.

  • 작성자 25.03.26 06:07

    추운 겨울이 지나가니깐
    꽃들이 기다렸다듯
    서로 다투어 피네요
    정말 꽃동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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