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라중에 하나로 한다고 치면
예상외로 사보이보다는 아라곤이 쉬울 것 같고(시작지점부터 아라곤 소유, 카스티예역퍼유 가능)
문제는 인쇄술인데 눈딱감고 파팔 쳐서 우르비노 속국으로 빼앗은 뒤에 흡수~ 베네치아+오스트리아 경쟁국으로 빼앗고 천천히 패면 시간상으로 충분해 보여요.
(사보이로 스위스 먹는 전략도 좋지만 사보이 포텐자체가 적고, 프랑스가 사보이 미션 택하는 순간 힘들어질게 뻔해보이네요...)
이들 둘보다는 오구리가 압도적으로 좋네요.
보헴 동군, 바이에른 속국으로 끌고 다니다가 합병하고 헝가리 동군을 호시탐탐 노리고...
시작 위치가 이태리 바로 위인데다가
베니스나 이태리지역은 그림자 막기위해서라도 어차피 먹어야하니까
르네상스를 위해서 20넘는 이태리 지역 도시들 위주로 먹다가
첫째아이디어를 탐험으로 찍고 바로 카리브해 쪽으로 보내면 되지 싶어요.(식민주의를 위해)
시작부터 독일 지역인 오구리에게 인쇄술이야 무척 쉬운일이고요.
신롬황제로 1500년대까지 꿀쪽쪽 빨아먹기위해서 스위스 땅 두개 정도 먹고 버건디 먹은 상태로
개신교 가능해지자마자 바로 개신교로 갈아타면 인쇄술은 제겁니다...
세계무역은 베네치아 먹고 라구사와 빈의 무역력을 끌어오면 되는것이고, 공장은 뭐 남는 돈으로 올리면 껌이지요.
문제는 이제 계몽주의를 위한 555군주인데...(이거 확률적으로 한 0.5-1프로쯤 되는거같은데...)
계몽주의를 위해 후계자 갈기를 두번이나 한다고 쳐도 이게 절대 쉽지가 않지요... 세로신공을 100번은 해야하는데...
사실 이거 하느니 그냥 공화정으로 바꾸는게 빠를 것 같아요.(서구권쪽 왕정만으로 한다고해도 오구리가 낫겠네요)
(행정귀족영향을 찍어서 바꾸거나 예전에 올라왔던 내란을 통해서 바꾸거나 아 이건 공화정->군주정이지요?)
이 555 군주를 위해서 진짜 필요한게 오스만의 3지선다+후계자 이벤트 이지요.
케밥국은 솔직히 뭘해도 되는 나라니 어떤 이념을 찍더라도 큰 무리가 없지요.
베니스 한번패서 클레임 교두보인 트레비조를 먹고 두번째 팰때 베니스-페라라쪽을 다 먹습니다.
헝가리 한번 때린 상태로 오구리 클레임 확보를 위한 땅을 먹고
두번째 팰때 클레임 싹 박아놓고 오구리를 재대로 먹습니다. (이때 쯤 탐험3개찍고 식민주의 먹었겁니다.)
물론 당연히 수도는 티롤로 합니다.(금광꿀을 재대로 빨아줍시다.)
이 상태에서 콥스만 만들듯이 카톨릭으로 개종을 끝냅니다.
이 때 쯤이면 개혁욕구가 100프로 되었을 겁니다. 바로 프로테스탄트 개종해주면 인쇄술 준비완료입니다.
세계무역은 콘스탄티노플로는 무척 쉬울 것이고 넘쳐나는 돈으로 공장 잔뜩 지어주면 됩니다.
계몽주의는... 넘쳐나는 오스만 하렘의 인재들로 어떻게든 555를 맞춰줘야지요...
다 적고 봤는데... 이걸하느니 그냥 탐혐 영향 귀족 찍은 개신교 공화정 오구리 하는게 빠르고 쉽겠네요...
첫댓글 그업적 그냥 인스티튜션 장소 다먹으면되는거아닌가여?
네.... OWN 인것을... 발상지를 가져야지 생각해놓고 발상지 띄우자로... ㅠ
사실 one faith깨면서 덤으로...
그냥 WC만 해도 되는 업적이네요 고민이 아무 필요없는... WC 하위 격인... ㅠ
그냥 정복하면 깨는 업적인데...?
그르게요...
자기땅에서 전부 띄우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그렇네요 ㅠ
헐 괜히 고민했네요 그냥 다먹으면 되는것을!?! 아... 발상지 띠우라는게 아니라 소유하기만하라고... ㅠㅜ 난이도가 하드길래.... ㅠ
그냥 wc보다 쉬운 유럽정복하면 깨지죠
저도 첨에 저게 가능한가.. 했는데 ㅋㅋㅋㅋ
own의 함정
이게 사보이 발상지 다먹자 게시글 에서 부터 기묘한 착각이 시작되었어요...
프랑스나 브란덴 잡아서 유럽 정복하면 되는 부분이군요ㅋㅋ
그냥 wc 유럽한정... 버전 이라고 보시면 딱 되는 부분입니다 ㅋ
다들 보고 웃으시라고 그냥 냅둡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