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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대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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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dntnal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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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곧 생길예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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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소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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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홍보많이해주시구요 ㅜ_ㅜ
감상밥도 많이 보내주시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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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자!!복창!!!!!_...손님은!!!!!!!!!!!"
"손님은!!....."
"소리가 작다!!!!!!!"
"손님은!!!!!!!!!!!!!"
"왕이다!!!!!!!!!!!!...."
"왕이다!!!!!!!!!!!!!!"
"...........그래,좋아..유한열씨.열심히 해보도록 하게."
"ㄴㅔ!!!!!"
.
내 직업??...
방금전부터 택시기사..-_-..
내 나이??...-_- 18세.
물론 이 아저씨 앞에서는 25세 최연소 택시기사-_-..
그냥 심심해서 말해본것 뿐인데,진짜로 믿다니..-_-
내가 그렇게 삭아보이나??..-_-;;...
음...신선한 충격이야.-_-
나 유한열은 꼭 돈을 벌어오라는 형의 열띈 응원과 함께
4개월전 서울로 상경하였다.
학교???....-_-...;;;
사,사고를 좀 치고 다녔더니, 2개월전 선생님의 강력한 자퇴요청과
함께 2개월만에 남고에서 짤렸다.-_-;;
무직업으로 알바를 시작해도,언제나 짤리기 일수.-_-
결국 내가 선택한 길은,무면허 택시기사.-0-
ㅇㅏ,면허증은 있다.=_=
형꺼 꼼쳐왔다.-_-;;
그나저나,-_- 「손님은 왕이다」라니..-_-
성질에 안맞아서~~.=_=
난 곧 짤릴것을 예상하고,
첫운전을 하기우해,내가 몰아야 하는 택시에 탔다.-_-
내 운전실력??..-_- 왜물어봐..불안해??..=_=
걱정마~~(아무도 걱정 안했음.-_-;;)
내가보기에 시속 200/Km는 장난이니까.-_-
난 형에게 전화를 하였다.=_=
(운전중에 전화하면 안되는데...-_-..)
"ㅇㅓ,형!!!나 새로운 알바 시작했어."
[뭐?무슨알바..=_=..]
"택시기사!"
[뭐??!?!??!?!?!?!?!?!????]
"나 바뻐!!끊어!!!!-0-"
[ㅇㅑ,잠까.......ㄴ]
'탁!!!!!!!!!!!!!!!!!'
좋아!!!!나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18세 무대뽀 소년!!!
깡으로 넘치는 택시기사 유한열이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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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ROMANCE]
※불량택시를타다※※ (1 프롤로그)
대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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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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