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3리그 3라운드 남양주시민축구단 VS 이천시민축구단의 경기가 4월 3일 17:00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있었다.
이날 비록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이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패하였지만,
구단의 행정능력은 창단 이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개막전 기념사진]
남양주시민축구단 안창규단장님께서 2010년 남양주시민축구단의 신임단장으로 취임하면서
남양주시민축구단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많은 남양주 관내 기업들의 후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장님의 공격적인 홍보와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창단이후 지금까지 힘들때마다 선수들과 함께한
최정훈사무국장의 노련한 행정능력이 이제야 맞아떨어진것이다.
바로 그 증거가 이번 개막전이였다.
[개막전에 오신 남양주시민여러분]
1000명이 넘는 관중이 남양주시민축구단의 개막전을 관람하러 온것이다.
K리그에서의 1000명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N리그 K3리그의 1000명은 또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이는 곧 지역사회와 밀착 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개막전에서 만난 남양주시민축구단 안창규 단장님께서는 "앞으로도 1000명 뿐이 아닌 10000명도 들어 올수있는
그런 재미있는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시민여러분들께 많이 와달다고 당부 하였다.
이번 개막전 비록 경기는 패하였지만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있기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만 있다면
앞으로 더욱 발전 하는 남양주시의 진정한 시민축구단으로 탄생될 것 같다.
다음 경기는 4월 10일 15:00 남양주시민축구단 VS 포천시민축구단의 경기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사진 : 남양주시민축구단 홍상기님
첫댓글 대단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