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중 비형간염보균자였다가 정상으로 된분이 있다면 다른형제도 그렇게될 가능성많을까요?
제 남편이 만나기시작할때부터 자기는 건강보균자(e항원 음성)라며 이건 정상적인 사람처럼 살수 있다고 설명해왔는데
이번에 인터넷검색해서 알게된게 건강보균자도 활성으로 바뀔수 있고 , 간암도 걸릴수가 있나보더라고요
친동생은 2-3년전에 보균자에서 정상으로 됏다고(항체가 생겼다는뜻같은데)했구.
어머니는 비형간염 보균자이시고,70세정도신데 겉으로볼때 건강하게잘 살고 계세요..
남편이 술,담배,많이하고 간검사, 간약 전혀 손도 안대고 십년 넘게 그렇게 저와 지냈구요..
그나마 희망을 가질수 있는게 친동생이 약한 보균자상태였으니 정상으로 왔다는건데, 제 남편도 정상까지는 안되더라도 혹시 비형간염바이러스에대한 간의 저항력도 친동생만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건강보균자인상태로오래 정상적인 삶으로 살수 있을거란 약하게 희망이 생기는데 제 생각이 틀린거겠죠?
첫댓글 수직감염이라도 질환의 경과는 다 다릅니다.
남편은 비증식비형간염바이러스 보유상태로 보입니다.
6개월간격으로 정기적으로 검사하셔야 합니다.
현 상태에서는 간질환의 진행을 악화시키는 인자인 술. 담배를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