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빅매치가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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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서울의 선수단을 확인하니 대단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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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의 경우,김병지-최용수-김한윤의 국대급 선수들이 합류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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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과 05년 청대에서 활약한 여효진,안태은,심우연등이 합류를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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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번 국대 전지훈련을 통해 백지훈과 정조국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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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기용에 변화가 있을듯한데 위의 선수들까지 대량 합류하니 이장수감독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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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꽤나 아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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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경우도 이정수와 데니스의 합류에다 조원희,신영록등이 국대와 청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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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 있는 단계고 부상에서 회복한 김남일과 회복중인 송종국까지 가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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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또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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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이 두 팀이 붙게 되는데 두팀다 공격수들이 남아돌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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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자원이 많아서 각 포지션에 어떤 선수가 투입될지부터 관심이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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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돌아온 독수리가 제외된다 해도 김은중-박주영-정조국의 작년 공격수라인이 건재하다보니 크게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을듯 싶어요...반면 병지옹(?)과 더불어 응삼이 행님이 합류했으니 불안하던 수비라인이 좀더 단단해질듯 싶습니다...미들의 경우라면 역시 수원이 더 낫겠죠...서울은 히칼도 중심에 백지훈 보조,
첫댓글 최용수 선수는 아직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당분간은 몸상태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하네요. 개막전은 불참..아쉽네요ㅋ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오늘이 아니라 내일 일요일이군요...;;;
뭐 돌아온 독수리가 제외된다 해도 김은중-박주영-정조국의 작년 공격수라인이 건재하다보니 크게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을듯 싶어요...반면 병지옹(?)과 더불어 응삼이 행님이 합류했으니 불안하던 수비라인이 좀더 단단해질듯 싶습니다...미들의 경우라면 역시 수원이 더 낫겠죠...서울은 히칼도 중심에 백지훈 보조,
사이드 라인을 중심으로 수원에 비해 단조로운 맛이 느껴지다보니...게다가 합류한 미드진이 경험이 필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