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형님차량이 도착하고 우리를 태우러 온것이다 세계에서 몇않되는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는나라 영국, 일본, 남아공 한 10분쯤 달리니 커다란 건물앞에 차를 세우고 다왔다고 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많은 남아공 직원들과 한국인 직원들이 보이는데 " 형님! 한국에 있을때 자주보던 직원들이 하나둘씩 인사를
형님 옆방에 들어서니 " 인사해라 우리회사 회장님으로 모신분이야" "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알아보니 얼마전 까지 이나라 차기 대통령 내정자 였는데 단돈 100만원 청탁 받았다고 대통령 후보에서 밀려나게된 훗날 연속 두번 했던 그유명한 주마 대통령 이였던 것이다.
이나라는 대통령을 국민이 뽑는게 아닌 부족들이 돌아가면서 대통령을 하는 제도였다
그리고 부회장과 인사를 시키는데 이사람은 예전 독립운동 할때 남아공속의 또다른 나라 레스토로 도망가서 그곳에서 총리까지 했던 유명한 사람 이였다 나라속에 또다른 나라가 있는 유일한 나라 " 레소토" 란 커다란 백록담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나라로서 커다란 수입원은 그산위에 생수를 남아공 부유층에 파이프를 깔아서 공급하는 물가격은 엄청비싸서 일반서민들은 먹을수없는 그당시 내가 알고있던 가격이 한달에 30만원정도 였다 그레소토 제상을 지냈던 사람이 부회장으로
회사에는 에어컨이 없다 아니 집에도 에어컨이 없다 에어컨이 필요없는 아프리카 유일한나라 왜? 지구상에서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캘리포니아 등 그능선에 있는 지역은 일단 습도가 없다 습도가 없다보니 후덕지근하지 않고 또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다 우리나라 말복 지난후 그늘에 있으면 후덥지근하지 않고 선선한 남아공은 그런나라 여서 소위 말하는 유럽의 노인들의 휴양지 였다. 일단 습도가 없으니 신경통이 사라지기 때문에 나또한 군제대후 운전하다 뒤에서 받쳐서 한참동안 장마철이면 허리 신경통을 알아서 고생했다가 남아공에서 근무 하면서 허리신경통을 고쳤던...
형님께서 현장을 보러 가시잔다 얼마전 한국에서 한국타이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그사업을 위하여 미리 땅을 구입해 놓으셨던 것이다.
형님 건물이 있는곳은 대부분 잘나가는 해외업체 사무실이 모여 있고 입구에는 청원경찰들이 근무를 스고 있는 것이다 워낙 개들이 많다보니 이렇게 라도 경비를 ..
오죽하면 고급상가 마다 문을 닫아놓고 경비들이 문을 일일이 열어줄까? 큰상가 들은 문이 열려있지 않고 대부분 닫혀 있던 것이다. 세계치안 거의꼴찌나라 브라질과 비슷하다고 할까?
@지 존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월이 란것이 몸을 점점 쇠하게 하지만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가끔 고장 나는곳 수리해 가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제가 이일을 하면서 겪어본적 없는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봄은 되었는데 일이 너무 없어서 조금 걱정 입니다 ^^ 카메라 메고 사진여행이나 떠나볼까..... 싶습니다 ~~
첫댓글 남아공 관광 다녀온 듯~
잼 있어요^^
담편에 나와요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을 세세히 알게 되네요
형님의 화려했던 과거와 함께.... ㅎㅎ
경험한거니 당연히 그런데 이상하게 과거가 넘 상세하게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았군요
그냥
스쳐간 재미난 뇨자들 이야기나
차라리 해주삼요
빵장님
그거썼다 몰매 맞아 죽을뻔 어디든 여자가 끼여야
요인들의 이야기라 많지 다만 죽실나게 터질까 봐서 ㅎㅎ한두편 올려볼까 넘 리얼하면 우짜지 ㅎㅎ
@지 존 올리려면
리얼하게~~
좋지~~ㅋㅋ
시리즈 앞부분 건너 뛰어서
1편 처음부터 다시보기하러갑니다
ㅎㅎㅎ그러세요
리즈향 하고 갑장님 이시군요 ㅎㅎㅎ
@지 존 제가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지금 열심히 앞부분 탐독중입니다
흑역사를 넘 재미나게 읽어서 죄송합니다ㅎ
리즈향운영자님 의한님
다 저희 범가족이랍니다 ㅎ
@별마당 그러게요 저도 범식구를 좋아해요 ㅎㅎ
나와는 참 많이 다른 삶을 살아오신 지존님 ~~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
봄 기운이 완연 합니다~~
이제 지존님 추위걱정은 없으실듯 하네요~~~
네 저의 지난시간들은 남들과 정혀다른 삶을 ㅎㅎ
이제 추위도 가겠지만 아직은 춥네요
@지 존 그런데 몸은 어떠신가요 ㅎㅎ
@지 존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월이 란것이 몸을 점점 쇠하게 하지만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가끔 고장 나는곳 수리해 가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제가 이일을 하면서 겪어본적 없는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봄은 되었는데 일이 너무 없어서 조금 걱정 입니다 ^^
카메라 메고 사진여행이나 떠나볼까..... 싶습니다 ~~
@고들빼기 건설경기가 완전침체되다 보니 더욱 심화되네요 그러다 보면 봄이 일겁니다 힘내시구요
우리 방장님 글 쓰는 재미가
완전 작가님이셔요~
어쩜 기억력도 좋으시고
읽어 내려가는 내내
흥미롭고
진지하고
스릴도....ㅎ
책 한권 출판하시죠~~~^^
ㅎㅎㅎ책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