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인터뷰
Q: 요즘 읽고 있는 책은? < NESS 하나>
A: '아멜리 노통'이란 작가의 책을 읽고 있어요. 문체가 굉장히 공격적이면서 특이해서 저같이 소심한 사람들이 읽으면 대리만족이 되죠.
Q: 연기자가 되길 잘했다고 느낄 때는? < 퐝메리>
A: 어딜 갔을 때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고 그 분들한테 작은 추억이라도 돼 드릴 수 있을 때요. 연기를 하기 전보다는 덜 자유롭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통해 기분 좋아하시면 그게 너무 기쁘더라구요.
Q: 아버지가 가수 겸 작곡가인데 함께 작업도 하나요? < 봄날>
A: 아빠가 방에 조그맣게 스튜디오를 꾸리셨는데 그 안에서 아빠가 기타 치시면 제가 옆에서 흥얼거리고 노래를 부르기도 해요. 또 쉬운
곡들은 같이 기타 치면서 연주하는 정도예요. |
언니 나도 크림스파게티 좋아하고 여행가는거 좋아하구 아멜리노통도 좋아해 우린 운명이야 쪽지 좀 꼭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