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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世音菩薩 夢授經 관세음보살 몽수경
南無觀世音菩薩 나무관세음보살
南無佛 나무불
南無法 나무법
南無僧 나무승
與佛有因 여불유인
與不有緣 여불유연
佛法相因 불법상인
常樂我淨 상락아정
朝念觀世音 조념관세음
暮念觀世音 모념관세음
念念從心起 염념종심기
念佛不離心 염불불리심
天羅神 천라신
地羅神 지라신
人離難 인리난
難離身 난리신
一切災殃化爲塵 일체재앙화위진
南無摩詞般若波羅蜜 나무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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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미묘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부처님을 따르는 비구, 비구니, 청신자, 청신녀, 모든 부처님 제자에게 귀의합니다.
부처님과 인(因)이 있고 부처님과 연(緣)이 있어, 불법을 만나 항상 괴로움 없는 즐거움 속에서 나의 본성이 맑고 밝아..
아침에도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하고,
저녁에도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하고,
생각 생각마다 관음보살님 생각일어 부처님 생각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니,
하늘의 신 땅의 신이 지켜주어 모든 재난이 떠나 없는 거룩한 성인들처럼, 모든 재앙이 티끌 되어 흩어 지이다.
고해를 건너 불국토에 이르는 큰 지혜를 의지하고 따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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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경문은 관세음보살께서 재난을 당한 사람의 꿈에 나타나 설한 몽수경(夢授經)으로,
모든 재앙을 흩어 버리는 큰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해 독송되어 왔습니다.
일제 때 장군을 지낸 김석원(金錫源, 1893~1978) 도 그러한 사람 중 한 분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몽수경>을 열심히 염송했습니다.
그런데 1937년의 중일전쟁 때, 산서성(山西城)전투에 참여한 장군은 가슴에 총탄을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 다친 데 한 곳 없이 멀쩡했습니다.
너무나 이상하여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가슴에 넣고 다닌 관세음보살 호신불(護身佛)에만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적이 모두 관세음보살의 보살핌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은 장군은, 그 뒤부터 하루에 <몽수경> 1백편과 관세음보살을 만번씩 불렀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관세음보살, 전쟁터에서도 관세음보살을 불러, 잠시도 입에서 관세음보살을 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김석원장군처럼 깊은 믿음이 생기면 두려울 것이 없게 됩니다.
관세음보살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고 믿으면 총알이 빗발처럼 날리는 전쟁터에 나가도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두려움 없는 평화가 언제나 함께 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재시(財施), 법시(法施), 무외시(無畏施)의 세 가지 보시 가운데 최상으로 치는 것은 무외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위의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낄 때, 기도를 통하여 무외를 이룰 수 있도록 권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고, 이 일을 어떻게 하나?" 어려운 일에 부딪혀 크게 걱정하는 사람에게,
"기도를 하면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가피를 구해 보라."는 한마디를 일러줄 수 있는 불자,
"이러다 죽는 것이 아닐까?" 불안해 하는 사람에게,
"불보살께 기도를 해보게, 불안은 물론 죽음과도 함께 해주실테니까." 라고 하면서 기도를 권할 수 있는 불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 기도를 통하여 사람들을 두려움 없는 세계로 인도하면, 그것보다 더 큰 복을 짓는 일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타스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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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수경(夢授經)
https://youtu.be/ISL3s0ZlQRo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양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