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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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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981998488
1신>> 은행권 '생체인증' 의무화… 내부통제 고삐 죈다
3월까지 도입…全 금융권 확대
지문·안면인식에 개인 폰 이용
후방 IT보안 산업 성장 기대감
금융 당국과 은행권이 내부 정보접근 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생체인증 도입 의무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은행들이 제각각 도입하던 지문인증, 안면인식 등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기기를 이용한 인증 도입을 강제화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생체인식 적용과 범위를 구체화한 내부통제 시스템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기기 기반 인증을 골자로 하는 금융사 내부 인증방식 고도화에 나선다. 은행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하고 전 금융업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금융권에서는 내부 정보 접근이 취약,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직원이 고객 정보를 탈취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유출·판매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생체인증은 지문·홍채 등 기존 일반화된 방식 외 안면인식 등 새로운 바이오인증을 포함한다. 모바일OTP, 신분증 등 개인이 소유하는 기기 기반 인증도 사용할 수 있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지금까지 내부통제를 위한 시스템 인증 적용이 의무화되지 않았고, 적용 업무 범위나 방식도 은행마다 달랐다”면서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기기 기반 인증 도입을 의무화하고 적용 업무범위를 명문화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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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손바닥 정보면 원패스"…은행권, 생체인증 공항수속 서비스 도입
5대 은행 등 금융권, 공항공사·금융결제원과 제휴…고객 편리성 제고 기대
* 2023년 연초부터 생체인증, 궁극적으로는 베리칩(스마트 타투?) 인증을 통한 통제사회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잠시 기사 내용을 되짚어 보자.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생체인식 적용과 범위를 구체화한 내부통제 시스템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기기 기반 인증을 골자로 하는 금융사 내부 인증방식 고도화에 나선다. 은행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하고 전 금융업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가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일환 즉, 통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큰 그림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일 단계로 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생체인증을 의무화한 다음에는 은행을 이용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체인증을 의무화하여 그야말로 생체인증을 하지 않으면 돈을 찾을 수도, 물건을 사고팔 수도 없는 세상을 만들려 할 것이다.
물론 이렇게 도입된 생체인증은 베리칩(스마트 타투?) 인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베리칩(스마트 타투?)을 받지 않으면 돈을 찾지도, 물건을 사고팔 수도 없는 세상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새해 시작과 함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짐승의 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3.01.12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