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안냥?
여시들....미아네..
어제 나 머했드라..
영화 두편보고..술한잔 하고..
영화 진짜 재밌었어!
옛날부터 구하기 엄청 힘들어서 못보다가
간신히 구해서 봤는ㄷㅔ 대박...
아 누구 나랑 비슷한 영화취향있음 추천해주고 싶다...으으
오늘 빡시게 올릴께!
얼른 완결찌고 다음 영화로 또만나
♥
새로운 숙소를 배정받은 송 일행
전 주인이 방을 어케 썼는지 아주 개판임
그래도 새 방이라고..인테리어 중
이 때,
탄광일을 하는데 아주 기본적인 장비인
장화와 헬멧을 팔러 들어온 관리인.
돈 벌려고 왔는데 오히려 돈을 써야하는 상황..?
돈 없는 사람들이 그 나마 저 장비도 끼지 못하고 일을 해야하는 거야.
(왜 사망자가 많은 지 알겠지..?)
저 장비를 판 돈은 또 사장 입으로 들어 가겠지.
펑밍에게는 당연히 헬멧을 살 큰 돈이 없다..
이때, 송이 본인 것과 펑밍의 장비도 같이 계산을 해줌.
펑밍을 걱정해주는 송.
탕의 입장에선 어이가 없겠지.
죽이려고 데리고 왔는데 챙겨주고 있으니..
비꼬고 있는거야.
괜히 버럭하는 츤데레 송.
그리고.. 광산일이 시작 됩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석탄을 나르는 일을 하는 펑밍.
일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선
벽지를 붙이는 작업을 계속 이어서 함.
전의 숙소 주인이 벽에 붙여놓은
야한 잡지에 눈을 떼지 못함..
펑밍도 남자였어..☆
그러다가 혼자 부끄러워져서 후다닥-
자, 다음날
본격적으로 장비를 갖춰 입고
탄광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송 일행.
탄광에 들어가기전 소지품 검사를 하는 중이야
본격적으로 탄광에 입장
계속해서 펑밍을 챙겨주는 송.
탄광 작업은 계속되고..
아직 어린 펑밍이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둥 주저주저하자,
송이 짜증 내면서도 줄곧 챙겨줌.
탕이 옆에 있어서 걱정되는 티를 못내서 그런거겠지.
어느덧 작업이 끝나고..
굴속에서 새참시간 입니다.
드디어 고된 탄광작업이 끝나고,
어느덧 탄광일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펑밍
일을 마친후, 펑밍은..
이렇게 공부를 또 한다..착실해
중국 교육환경의 열악함..
잠자는척 하던 탕이 슬쩍 일어나서 펑밍과 송을 봄.
송에게 일어난 심경 ㅍ변화를 눈치챈것 같음.
이때,!
펑밍의 책 사이에 끼어져 있는 사진 한장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송.
펑밍 "아~가족사진 이에요. "
흔들리는 눈빛의 송.
펑밍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데.
송 "잠깐 일어나봐, 얘기 좀 하자."
그동안 숱하게 사람을 죽였나 봄..
심드렁한 탕..일말의 죄책감 놀라움따위 없음
코나 팔뿐
탕 "뭐 어때, 우리 알 바 아니잖아 아들자식이면 뭐 어떤데."
역시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를 느낄 수 있음.
송이 주저주저 하자..
탕이 다시 숙소로 들어감.
송 " 어디가? 괜한 짓 하지마!"
한참 후, 다시 나타난 탕은!
탕 " 하나도 안닮았는데 도대체 왜그래?"
솔직히 탕이 앞 전에 죽였던 남자의 얼굴을 기억이나 할까..
우리 나라 성으로 따지면 한..'최'씨 정도 되지 않을까?
탕 " 빨리 처리하고 다음 광산으로 이동하자."
바로 다시 돌아 올께-
첫댓글 언니 최고야 !!!!!!! 이 감독 진짜 너무 좋아 ㅜㅜ
잼따 !!! 다음편도 보러가야겠어 ㅋㅋㅋㅋ
뀨뀨ㅜㅠ언니만기다렸정><이와중에송잘생겻정....ㅋ......꺄ㅋㅋㅋ
아놔 흥미진진ㅠ담편으로 숑!
언니만기달렸엉!!ㅠㅠ고마웡
언니 기다렸어ㅠㅠ 진짜 아들이었네...
언니!!!왔구나ㅠㅠㅠㅠㅠㅠㅠ잘봤어
언니!! 기다렸어ㅠㅠㅠ
아긴장되ㅜㅜ학교가야하는데이러구잇네
역시ㅠㅠㅠㅠㅠ아들ㅠㅠㅠㅠㅠ탕이 젤 나쁜 놈이야ㅠㅠㅠㅠ
같은 쓰레기지만 송은 그나마 낫네 ㅠㅠㅠㅠㅠ 펭밍은 제발 살았으면 ㅠㅠㅠㅠ
잘 보구있어 언니!
탕이제일 쓰레기네
아 탕..........물질만능주의자..
탕 개새끼... 탕끓여버려ㅡㅡ
저 쪼꼬만애기한테 무슨짓이야ㅠㅠ
탕새끼 멘탈왜저럼....? 죽여버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