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행서정 - 산거북이 까페
 
 
 
카페 게시글
산행기와 사진 유혹적인 산길 낙동정맥24(산성고개-백양산-엄광산-대티고개) -하-
산사랑방 추천 0 조회 144 10.11.27 11: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30 14:19

    첫댓글 제가 형님한테 그런 존재였슴까??^^ 후후~ 좀 과하긴 하지만 참 오래된 인연에 감회가 새롭네요.

    하편이 더 풍경이 좋습니다.

    멋진 마무리를 기대합니다.

    허름하기 짝이 없지만 바닷가 풍치있는 식당을 또 하나 소개해드리죠.^^

  • 작성자 10.11.30 16:50

    벌써 7년이우.. 하지만 아우님은 나에게 7년이라는 세월보다 더 무겁고 큰 존재라우.
    허름하면서도 풍치있는 식당이라?? 내가 딱 좋아하는 식당인데 아우님과 취향도 너무 같고 이러다간 정말 정들겠수다.ㅎㅎ..
    이번엔 하산주라도 해야지 싶어서 기차타고 갈겁니다. 사상역에 내리면 더 가깝죠?

  • 10.12.02 15:09

    산사랑방 선생님 사진 즐감했습니다. 하편에 보이는 동네는 저에게 "추억 여행" 자체였습니다. 대티고개, 나무 하나 없는 시약산, 줄그어진 판자집(훗날 모두 철거되었슴);당시에는 구덕산(꽃마을쪽)으로 새벽 약수터에 가시는 영감들이 계셨지만, 시약산은 그냥 동네 꼬마들의 놀이터였습니다. 나무가 하나도 없었는데.... 상편과 하편의 사진에서 비슷한 색온도의 사진이 보입니다. 이는 아침, 저녁이라는 말인데, 하루종일 산행을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시약산에 산불이 나서 4일간 지속이 되었는데, 범인이 분명 우리친구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데,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 작성자 10.12.03 08:31

    산비탈의 불빛을 떠올리게 하는 대티고개, 나무 하나 없던 시약산...
    그렇다면 지금의 시약산 나무들은 불낸 친구분이 죄다 심어놓으신게 아닐까요?
    오리무중? ㅎㅎ.. 나무에게 물어보시면 아실텐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