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김하율 사물놀이
1959년작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대충 스토리는... 갱한테 쫓기던 남자 두 명이
목숨을 건지려 여자로 변장하고 여성 공연단에 숨음.... 근데 암만 봐도 스컬 그레이몬인디 이거 화이트 칙스 세계관인가요? 역 오마주 맞다내요ㄷㄷ 어디 가서 말해주고 고전도 줄줄 꿰고 있는 교양인인척 하도록 해
그 공연단에는 마릴린 먼로가 있음ㅋㅋㅋ
여장 남자 중 한 명은 마릴린 먼로와 사랑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은 갈배 백만장자와 만나게 되는데....대충 장단을 맞춰주다가 점점 진지+몰입하게 됨ㅋㅋㅋ
ㅋㅋㅋㅋㅋ 여하튼 엔딩 장면
이 장면이 <뜨거운 것이 좋아> 엔딩이었구나 ㅁㅊ pic.twitter.com/VKTik77HVC— cheol... (@ironofthefuture) October 30, 2023
이 장면이 <뜨거운 것이 좋아> 엔딩이었구나 ㅁㅊ pic.twitter.com/VKTik77HVC
짱구 불고기로드 이 장면이 위 영화 오마주라 익숙한 사람들 꽤 많을 거임 ㅋㅋㅋ저작권 만료되어서 유튜브에 검색하면 영화 감상 가능~ ++그냥 보기 편하라고 본문에 추가 ㅋㅋ https://youtu.be/d9p3zwyjl2Q?si=KXevqe7rLOqRHrRL
https://youtu.be/uTJJHOp1kjA?si=8qmD62AmIwSSVmjj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김하율 사물놀이
첫댓글 헐 이거 예전에 알티탔을 때 봤었는데 이게 이영화였구나 엔딩 장면 썸네일 보자마자 기억남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되게 인상 깊었어
이런 내용이엇군아 제목 보고 진자 이상한 영화일줄
첫댓글 헐 이거 예전에 알티탔을 때 봤었는데 이게 이영화였구나 엔딩 장면 썸네일 보자마자 기억남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되게 인상 깊었어
이런 내용이엇군아 제목 보고 진자 이상한 영화일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