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田旺;作詩
岡千秋;作曲
平成五年 四月發表
酒がなみだをさそうのか술이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가
なみだが深酒ねだるのか눈물이 과음하게 하는가
ばかよばかよねあたしのみれん어리석어요 어리석어요 나의 미련
追ってどうなる男ではないと뒤쫓아 어떻게 될 남자는 아니란 걸
知っていながら...ああ알면서...아아
霧笛の酒場 안갯속 뱃고동 들리는 술집
夢を点しに來た他鄕に꿈을 불태우러 왔던 타향에
小突かれつまずき迷醉鳥 지분거림 당하고 좌절한 길 잃은 철새
つらい時には戾ってこいの괴로울 때에는 되돌아오라는
母の笑顔が妹の聲が어머니의 웃는 얼굴이 여동생의 목소리가
いっそ死にたい...ああ차라리 죽고 싶어...아아
弱音をしかる 나약한 소리 꾸짖네
惚れたぶんだけ怨んでも반한 만큼 원망을 해도
あの男戀しと乳房が泣く그 남자가 그립다고 가슴이 우네
亂れほつれ髮手櫛しでとけば흐트러진 머리 손가락빗으로 매만지면
過ぎた昭和の人戀演歌が지난 쇼와시절 님 그리는 엔카가
さむい肩抱く...ああ시린 어깨를 감싸네...아아
霧笛の酒場 안갯속 뱃고동 들리는 술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