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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3월 3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6 23.02.23 10: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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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3 07:16

    첫댓글 이영란권사님 :
    사울의 생각과 다윗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사람은 생각을 자기가 한다고 생각 합니다.마귀는 쉬지않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고 생각을 귀에 넣어 주어요.이 생각은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 할때만 충만 합니다.세상을 생각하면 세상의 생각만 가득해 집니다.하나님 생각을 많이 하는 쪽으로 굳건 하면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 입니다.항상 마귀가 속삭이는 생각은 욕심 입니다.무엇을 보는가?무엇을 생각 하는가?무엇을 행하는가?무엇을 계획 하는가?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이 세상이면 마귀의 종이요,그것이 하나님 나라 이면 하나님의 참 백성 이지요.악한 영은 사울을 삼키듯이 끊임없이 믿는 사람을 삼키려 합니다.분별력을 항상 키워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 보야야 합니다.어제는 개강 예배와 첫 수업을 했습니다.학교로 돌아오니 참 좋기도 하고 체력 때문에 많이 긴장 하기도 합니다.친한 친구 둘은 하나는 과 수석을 하나는 전체 신학과 수석을 받았습니다.주님은 좋은 친구들을 주셔서 함께 하게 하셨고 이번 학기도 함께 갑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동행 입니다.할렐루야

  • 23.03.03 07:30

    아멘!
    사울은 다윗으로 부터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빼아신것에 시기 질투 하며 자아을 꺽지 못하고 다윗을 미워하므로 죽이기 까지 하려고 자기딸을 이용하여 계획하고 잇습니다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사울이 악한 계획들을 이미나 아시고 다웟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십니다
    다웟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사울의 악한 계획으로도 보호받고 백성들에게 더욱 칭찬받는 자로 세워집니다
    우리안에도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부르심속에 나아갈때 악한영으로 부터 나아가지못하도록 속닥이는 소리가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때 두려워 하지않고 담대함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삶에 주권자 되시고 주인 되어주시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갈때. 하나님. 앞서 일하심을 알게 하시네요
    이제부터 시작되는 새일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 기대합니다
    주님 앞서 일하셔서 교회가 기도와 예배로 말씀으로 사라내어지는 부흠이 일어날것을 선포합니다
    아버지의 눈동자를 보게 하시고 만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는 저와 우리 공동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3.03 07:52

    김창섭장로님 :
    사울은 다윗에게 자기 딸 메랍을 주는 조건으로 불레셋과의 전쟁터에 나가 싸우게 합니다. 사울이 딸을 주겠다는 조건은 순수한 약속이 아니라 다윗을 전쟁터에 내 보내서 죽이려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17절) 다윗은 사울의 거듭되는 거짓 약속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겸손한 위치에 두고 불평하지 않고 현재 생활에 만족 해 합니다.
    사울은 둘째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20절) 사울은 불렛사람 100명의 생명을 죽였다는 증거로 포피 100개를 가져오면 둘째딸 미갈을 주겠다고 합니다(25절)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이같은 계략을 꾸미지만 다윗은 블레셋 사람 200백명을 죽이고 포피 200개를 가지고 오므로 왕의 사위가 됩니다(27절) 오늘 말씀에서 사울은 악한 계획으로 나라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다윗을 죽이려 하지만, 다윗은 기름부움 받은 사울을 존경하고 섬깁니다. 그 결과 사울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게 되는 사실에 교훈을 받습니다.

  • 작성자 23.03.03 07:52

    김창섭장로님 :
    오늘 다윗과 같이 의롭고 담대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다윗과 같은 지혜와 믿음에 사람되기 원 합니다.

  • 작성자 23.03.03 09:33

    아멘.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사울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갑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사울은 사랑하는 딸 메랍에 이어 미갈까지도 자기의 욕심을 위한 수단으로 삼습니다. 이방신들에게 바친 유아 인신제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딸들을 볼모로 다윗과 결혼을 시키려고 하고, 그것을 이유로 다윗을 블레셋과 싸움을 붙혀서 그곳에서 죽이려는 계획입니다. 사울에 대해 알면 알수록 어디까지 사람이 악해질 수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사람을 도구화하는 세상의 방식을 철저히 끊어야 합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이 하나님을 위한 싸움이라고 다윗을 부추기지만, 그 내면의 사울의 속셈은 거짓과 배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은 사람을 도구화하고, 거짓과 속임수가 판을 칩니다. 점점 죄에 대해 무감각해집니다. 사울에게서 양심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사는 길임을 믿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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