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뭐하나 물어봅시다.</p><p><br></p><p>어떻게 바른정당이 수구꼴통입니까?</p><p><br></p><p>바른정당의 의원들이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수조차 없었을텐데요.</p><p><br></p><p>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이 바른정당과 정책과 노선 및 이념에서 무슨차이가 있습니까?</p><p><br></p><p>내가 볼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크게 보면 범보수세력에 지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다를 수가</p><p><br></p><p>있다고 자신하는지 모르겠습니다.</p><p><br></p><p>물론, 여기에서 '보수'는 언필칭 자신들을 스스로 보수라고 하는 수구꼴통들의 '보수'는 아니죠.</p><p><br></p><p>어디까지나 서구개념에서 나오는 '보수'라는 기준에서 보면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 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보수정당이라고</p><p><br></p><p>할수가 있습니다.</p><p><br></p><p>불행이도 진보정당이었던 통합진보당은 해체되어 제도권에서 완전히 소멸해 버렸으니 진보정당은 없다고 봐야지요.</p><p><br></p><p>60년대~90년대 초반까지 민주화세력은 크게 두갈래로 나눠집니다.</p><p><br></p><p>첫째는 반공주의자이면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려 드는 세력, 여기에는 김대중, 김영삼세력이 주축이 됩니다.</p><p><br></p><p>즉, 이들은 엄밀히 따지면 보수세력들이지요.</p><p><br></p><p>지금의 수구꼴통들과 질적으로 다른 정통보수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YS세력들은 90년대에 3당 합당으로</p><p><br></p><p>인해 정통보수세력으로서 권위는 사라집니다.</p><p><br></p><p>둘째, 진정한 진보주의자들은 한반도역사에서 뿌리가 상당히 깊습니다.</p><p><br></p><p>그들은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공산주의, 사회주의세력들이었지만 해방전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나라를</p><p><br></p><p>세우는데 일조를 하며 자진월북등을 하면서 동참하였습니다.</p><p><br></p><p>결국 분단된 조국에서의 진보세력(제도권에서의 진보세력)은 몽양 여운형, 죽산 조봉암, 민족일보의 조용수씨등의 자생적</p><p><br></p><p>인 진보주의자들이 태동해서 명맥을 이어 갔었습니다. </p><p><br></p><p>그러다가 70년~80년대 군부정권의 서슬퍼런 민주주의의 억압 및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대학내에서 진보주의가</p><p><br></p><p>새롭게 태동하게 되죠.</p><p><br></p><p>따라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통우파(보수)세력과 진보세력들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라는 두 공동의 적을 두고 </p><p><br></p><p>때론 협력을 하면서 소위 '민주화 운동'을 하게 됩니다.</p><p><br></p><p>이게 김영삼의 3당 합당이전의 모습이었고 90년대 초반 구소련의 몰락과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하기 이전의 모습</p><p><br></p><p>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p><p><br></p><p>그러나 후쿠야마의 언급처럼 '역사의 종말', 즉 자본주의 최종승리로 귀결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세계는 급격하게</p><p><br></p><p>미국을 중심으로 단극체제가 형성되면서 소위 '세계화', 즉 '신자유주의 경제체제'가 온세계를 엄습을 합니다.</p><p><br></p><p>그리고 한반도 이남은 급기야 98년도에 IMF체제를 맞이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룩합니다.</p><p><br></p><p>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소위 민주화 세력은 각기 나름의 분화를 거듭하며 이합집산을 이룹니다.</p><p><br></p><p>진보주의자라 자처했던 자들이 90년대를 거치면서 변질되고 회색분자가 되어 수구꼴통보다 더한 수구꼴통의 모습으로</p><p><br></p><p>대중에 나타나는가 하면 군부독재정권시절에 호위호식하며 지냈던 엘리트 출신들이 나름의 민주화세력 중에 일부인 </p><p><br></p><p>보수우파세력과 연합하여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계속해서 누립니다.</p><p><br></p><p>이런 일련의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보면 결국 정통보수우파 세력은, 해외에서는 이들을 리버럴세력이라고 칭하지만, 이</p><p><br></p><p>김대중, 노무현정권을 통해 성장하지만 결국 그들의 한계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고 난관에 봉착하게 되죠.</p><p><br></p><p>'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화, 신자유주의 경제 패러다임을 여과없이 받아들인 결과로 인해 빈부격차, 청년실업증가,</p><p><br></p><p>재벌중심의 성장위주의를 위한 수출중심의 경제정책(사실, 이것은 엄밀히 말해 신자유주의와는 상당히 상충되는데도),</p><p><br></p><p>경기의 양극화등 경제에서의 대실패를 가져와 결국 수구꼴통집단이라 할 수 있는 기득권세력들에게 정권을 빼앗깁니다.</p><p><br></p><p>그리고 이명박근혜의 시대가 되고 이들 또한 김대중, 노무현의 실패를 답습하다가 실패를 하게 되고 정권을 빼앗깁니다.</p><p><br></p><p>그런데 이 과정 속에서 소위 친이계를 중심으로 세력들이 박근혜를 탄핵하는데 찬성하고 동조하며 탈당을 하며 세운 정당</p><p><br></p><p>이 지금의 바른정당입니다.</p><p><br></p><p>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런 바른정당이 어떻게 더불어 민주당과 무슨 차이가 나길래, 수구꼴통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p><p><br></p><p>물론 뿌리에서의 차이는 나겠죠.</p><p><br></p><p>그러나 지금의 바른정당에서의 의원들 면면을 보면 그들 또한 그 옛날 YS계에서 나온 잔존세력들 및 90년대에 변질한</p><p><br></p><p>진보세력들 중의 일부들 및 군부독재시절에 호위호식했던 엘리트 세력 일부가 빚은 정당에 불과합니다.</p><p><br></p><p>따라서 그들은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속성에서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p><p><br></p><p>아무리 자신이 지지하는 정권을 향한다고 한다지만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고 한다면 그런 망발을</p><p><br></p><p>늘어 놓지는 않겠죠.</p><p><br></p><p>제도권에서의 진정한 진보정당은 통진당을 끝으로 없어져 버렸습니다. </p><p><br></p><p>더불어 민주당, 국민의 당, 바른정당, 그리고 한국당, 정의당 등등은 60~70년대의 진보+보수세력의 민주화운동, 80년대의</p><p><br></p><p>기성 민주화 운동세력+학생운동의 세력, 90년대의 격변기의 세계사와 더불어 3당합당의 의한 보수일부세력+군부세력+</p><p><br></p><p>변절한 진보세력등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이합집산을 하며 모여 만든 정당들입니다.</p><p><br></p><p>그런 정당들이 지금에서 무슨 변별력이 있다고 서로가 서로를 욕한답니까?</p><p><br></p><p>그리고 그 지지자들은 무슨 염치로 상대를 향해 비난을 퍼붓는답니까??</p><p><br></p><p>내가 볼때는 단순한 '권력의 의지'의 표출로밖에 안보입니다.</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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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x master그러면 그런 문정인의 발언을 옹호했던 국민의 전대표 박지원은 어떤 사람입니까? 제가 분명히 이야기 했죠? 현제 제도권 정당은 수구꼴통+민주화운동 출신 보수우파+진보세력+변질된 진보주의자 +엘리트출신(주로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성공한 CEO등등)들이 짬뽕처럼 섞여 있다고....,
@forex master박지원이가 진보축에는 끼이지 못해도 '보수'축에는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월따라 주관이 바뀐다고 하면 고노무현대통령처럼 그렇게 쉽게 바뀌는 사람이 또 대명천지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되기전에는 반미주의자처럼 행세하다가 대통령에 당선되니깐 바로 친미주의자로 돌변해서 이라크파병까지 하고 급기야 한미FTA까지 맺고...., 오죽하면 돌아가신 고 리영희선생께서 노무현대통령을 두고 했던 말이 '신념이 불명확하여 시계붕알처럼 왔다리갔다리 한다고..'했겠습니까?? 설마 리영희선생까지 수구꼴통이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그리고 대한민국에 당론으로 뭉쳤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그려..., 섞어 비빕밥처럼
@안고랑이념이 달라도 철저히 일본식 계파정치로 묶여 있는 곳이 대한민국 정당인데 그것을 당론으로 묶여 있다고요?? 문재인계, 친노계, 비주류, 등등 더불어 민주당을 한번 계파로 풀어 놓으면 줄줄 사탕처럼 나오는데 무슨 당론입니까?? 계파로 묶여 있다가 특정계파가 정치적 타격을 입으면 다른 계파가 전당대회때 또다른 계파와 연합하여 당권을 잡는데 이것을 소위 우린 조폭정치라고 하죠. 안그런가요??
그래서 결론은 대한민국은 그넘이 그넘이니...관심 끊자는 건가..?>? 아니면...뭐 이넘도 저넘도 다 같으니...욕하지 말고...걍 지켜보라는 건가..>>? 변하길 바라는 건지...?? 변하지 않길 바라는 건지..?? 뭐지...?? 이 알맹이 없는..뜬금없는....글은,,,,???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빚어진 편견과 아집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돼지눈에는 돼지밖에 안보이는 법입니다. 수구꼴통 운운하기 이전에 세상을 흑과 백으로 바라보려는 그런 못된 습관을 버리시고 자신이 처한 계급에 배반하지 않으며 휴머니즘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공자가 말한 '서', 맹자가 언급한 '인'의 정치, 요즘 쉽게 말하는 '공감'의 정치가 펼쳐진답니다. 특정인을 지지하는 것은 좋은데 여기에서 어설프게 그런 자를 신처럼 떠받들며 그 특정인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니 뭐니 하는 것은 자신의 세계관이 얼마나 1차원적인 세계관을 가졌는지 진지하게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2차원적인 인간이 되도록 하십시오.
@안고랑아울러, 현재의 정당이 왜 계파로 묶여 있는지, 계파정치를 왜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론이요?? 대한민국의 제도권 정당에서 당론이 얼마나 크게 변별력이 난답니까? 그러니 박근혜의 일등공신이었던 김종인을 문재인이 모셔다가 쓰고 버리고 하는 것이지요. 그만큼 당론으로서 변별력이나 차이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파정치에 여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물론, 전세계적으로 현대민주주의 위기, 정당의 위기가 불어 닥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등등..., 서구진영에서도 당의 정체성이 크게 훼손되거나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도권 기성정당들이 기득권화되어 일반민중들의 담론을 크게
@안고랑담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서구정당처럼 민주적으로 절차와 과정을 거치는 상향식 정당정치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계파정치로 연명하며 오늘도 밥묵고 사는데가 대한민국 정당들입니다. 그런 정당들에게서 무슨 놈의 당론이 있다고...허허허 그냥 웃습니다.
아그야 너의 무식함에 왠하면 상대를 안하려고 한다만은 걍 찌그러져 있어라. 무식함도 정도껏 무식해야지...., 무식이 무슨 자랑질도 아니구..., 이럴 시간에 공부해서 취직이나 하려므나. 여기에 끼지 말구...니가 놀곳은 아닌 것 같다. 니 수준에 맞는 곳에 댓글질 해라. 알긋냐?? 밥은 묵고 댕기냐?? 느그 부모는 건강하시고?? 참 너가튼 넘을 자식이라고 낳아 준 느그부모도 불쌍타~ 저런 것도 자식넘이라고 하니....쯔쯔..애들은 가라~ 알긋냐??
내가 한말이 아니고 지난 4.13 총선끝나고 도올 김용옥이 했던말 이야.. 일부 호남팔이 지식인들이 호남 몰표로 민주세력을 좌지우지 가능할것처럼 행세해왔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그게 불가능하게 되었고 순진한 호남사람들 선동하는게 밥줄이었던 호남팔이 지식인들과 그런인간들 글만 찾아 읽으며 현실도피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싫어하는건 당연해... 그 수준 다 알고 이해하니까 열받지마...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여야를 막론하고 뿌리를 들먹이는 사고이죠 정치하는 인간들 뿌리는 있지만 그 뿌리를 기반으로 정치를 한답니까? 빛좋은 개살구 ~ 뿌리를 들먹이는 순간 보수, 진보의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개판아닌가요 먹이 찾아서 날라다니는 철새들 아니냐는 뜻 입니다. 이런 집단을 두고서 보수, 진보, 수구꼴통 말하는 자체도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도 뿌리가 아닌 나무를 보고서 병든나무, 튼튼한나무 논하는것 뿐이죠 과거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각당에서 제시하는 기준, 방향만 보고서 판단할 뿐이죠 뿌리는 보수인데 현재는 진보? 뿌리는 진보인데 현재는 보수? 에구 ~ 글로 써대고 있으니 논할뿐이지요 ㅡㅡ"
현 정치의 구조를 모를거라 생각하고 가르치려는....훈장질인가..??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지는.,..자신의 의사를 안 밝히고... 내말이 맞지 않느냐하는...그런..초딩적 인정받기 심리인가..?? 현실을 직시하면서도..변화를 줄 가능성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할 수 있는 모든 것 아닌지..?? 뭐 구조적으로 한방에 다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글쓴이가 속을 한방에 풀어줄 묘안을 낸다면...뭐.... 내 대굴빡이 나쁘다 해도...받아들이겠지만... 그거 아니라면....여기서 괜히 자신의 열을 식히는..낙서장 밖에 안되는 거지...
첫댓글 망쪼국에 무슨 '보수'가 있나요 ? 기실 문재인 같은 인물을 보수라한다면 그건 좀 인정하겠네요 ~~
분단국가에서
진보라하면 미군철수를 당론으로 할것이고...
보수라하면...외세에 국방을 맡기는것이 아닌 자주국방일 테고...
이러고보니 진보도 없고...보수도 없고....
매국부역자들만.......
안고랑님 ~
과거 정통보수 였었는데
현재 야당의 일부에서 우리는 보수야 라고 말하고 있어도 ~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진행형으로 판단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발라당이 보수라고 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보수의 정의가 뭔가요?
다른것 다빼고 보수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매진하는 자국주의 사고의 개념~
발라당이 현재 당론으로 펼치는 전략에서 사드의 필요성, 인사후보에 대한평가, 추경안에 대한평가,
당내부의 협의점 돌출, 세계정세의 분석 및 대응방안, 당운영의 일관성 등에서 ~
관연 보수의 발라당이라 보십니까?
저는 그냥 수구라고 보입니다 꼴통은 반반이니 생략
무루님 말처럼 한국에서 현 야당은 보수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정통보수 모습은 민주당 이겠죠
예를 들자면 미국에서 있는 문정인의 발언 ~
한국의 언론 무식한 것들이 지랄하고 정치권에서 미국과 감히 대결하냐고 떠들지만
문정인 발언은 정말 정통 보수의 발언이 아닌가요?
제 게시글 자세하게 읽으셨는지 안고랑님 제가 주의했으면 하는 입장에서
안고랑님은 어디에 해당할까요?
피에쑤 : 거듭 말씀드리지만 과거는 참고용, 현재의 모습을 보고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 입니다.
또하나 피에쑤 : 정론직필님 정통 보수이죠 왜냐면 ? 자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익을 위해서 말하니까 !
저의 관점입니다.
@forex master 그러면 그런 문정인의 발언을 옹호했던 국민의 전대표 박지원은 어떤 사람입니까? 제가 분명히 이야기 했죠?
현제 제도권 정당은 수구꼴통+민주화운동 출신 보수우파+진보세력+변질된 진보주의자 +엘리트출신(주로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성공한 CEO등등)들이 짬뽕처럼 섞여 있다고....,
@안고랑 박지원 : 미국에서 한인회 회장전 거리에서 지갑팔던 분으로 김대중대통령 미국길에서 도움을 주시고 이후 ~~
박지원은 보수,진보 축에도 끼지 못하는 분~ 세월에 따라서 주관이 바뀌는 그냥 수구라고 봅니다.
정당에 이념이 다른 세력이 있다해도 당론으로 뭉쳐졌고, 그에 이해관계를 공유하며, 개인의 소신을
말하지 못하고 함께 나가는 자체가 끼리끼리 이기에 똑같은 부류입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 ~~
피에쑤 : 수구란? 보수는 옛전통과 가치관을 지키되 이것이 폐악 즉 잘못된것이라 판단되면 그것을 수용하고 고치지만
수구는 단지 기득권 자신의 우월적인 기득권이 개혁세력에 의해서 침해당하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않는 세력
@forex master 박지원이가 진보축에는 끼이지 못해도 '보수'축에는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월따라 주관이 바뀐다고 하면 고노무현대통령처럼 그렇게 쉽게 바뀌는 사람이 또 대명천지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되기전에는 반미주의자처럼 행세하다가 대통령에 당선되니깐 바로 친미주의자로 돌변해서 이라크파병까지 하고 급기야 한미FTA까지 맺고...., 오죽하면 돌아가신 고 리영희선생께서 노무현대통령을 두고 했던 말이 '신념이 불명확하여 시계붕알처럼 왔다리갔다리 한다고..'했겠습니까?? 설마 리영희선생까지 수구꼴통이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그리고 대한민국에 당론으로 뭉쳤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그려..., 섞어 비빕밥처럼
@안고랑 이념이 달라도 철저히 일본식 계파정치로 묶여 있는 곳이 대한민국 정당인데 그것을 당론으로 묶여 있다고요?? 문재인계, 친노계, 비주류, 등등 더불어 민주당을 한번 계파로 풀어 놓으면 줄줄 사탕처럼 나오는데 무슨 당론입니까?? 계파로 묶여 있다가 특정계파가 정치적 타격을 입으면 다른 계파가 전당대회때 또다른 계파와 연합하여 당권을 잡는데 이것을 소위 우린 조폭정치라고 하죠. 안그런가요??
안철수의 새정치선언을 다시 읽는듯한
이 더러운 기분은 뭘까...
그래서 결론은 대한민국은 그넘이 그넘이니...관심 끊자는 건가..?>?
아니면...뭐 이넘도 저넘도 다 같으니...욕하지 말고...걍 지켜보라는 건가..>>?
변하길 바라는 건지...??
변하지 않길 바라는 건지..??
뭐지...??
이 알맹이 없는..뜬금없는....글은,,,,???
뭐...대한민국이란 수용소가 해체되고...
제대로 된...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시간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긴한데...
참 험난한 길이네....남쪽에 피바람 함 불것 같기도 하고...
으~~~~~살 떨려...
@세월이가면 옛날이면 싸그리 묶어서 능지처참 유배나 보내죠
현시대는 같이 피튀는 혈전이 불가하니 오로지 방법은 직접민주주의시대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뿐이 없을거에요
소수의 이념을 다수의 이념으로 누를수 있는
시대적 이념이라 할까요
그러기 위해서 국민과 정부의 소통창구를
넓히고 반영할수 있는 시스템적 보완이 시급한데 천만다행으로 현정권에서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멀지않아서 정치권도 대변환이 있을듯합니다
다수의 입장을 반영하는 국민정부시스템...
이부분은 좀더 시간을 두고서 평가해봐요
@세월이가면 동감 입니다.
안고랑님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움직이는게 정치고
각 나라별 정책이겠죠
시대에 역행하는 사람은 최악의 경우 죽음까지
내몰리는 정치의 암흑기였습니다.
고노무현, 박지원 등등 ~
비판과 합당하다는 의견이 다분하지만
그것은 그시대 현실이 주어진 운명으로
평가하고 싶군요
현시대는 과거에 비하여 국민의 목소리가
절실하게 반영되는 시대입니다.
과거의 틀에 묶여서 좌절하는 시대는 아닐거라
보입니다.
과거의 잘못된 적폐를 바로잡는 시기이고
리더의 모습에서 보여지고 있다고 보이니요
지금 걱정하는 것 이해하지만
현시대를 바꿀수 있는 현정권에 대하여
과거와 비교하여 부정적 입장은 조금은
버려보세요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빚어진 편견과 아집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돼지눈에는 돼지밖에 안보이는 법입니다.
수구꼴통 운운하기 이전에 세상을 흑과 백으로 바라보려는 그런 못된 습관을 버리시고 자신이 처한 계급에
배반하지 않으며 휴머니즘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공자가 말한 '서', 맹자가 언급한 '인'의 정치, 요즘 쉽게
말하는 '공감'의 정치가 펼쳐진답니다. 특정인을 지지하는 것은 좋은데 여기에서 어설프게 그런 자를 신처럼 떠받들며 그 특정인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니 뭐니 하는 것은 자신의 세계관이 얼마나 1차원적인 세계관을 가졌는지 진지하게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2차원적인 인간이 되도록 하십시오.
@안고랑 아울러, 현재의 정당이 왜 계파로 묶여 있는지, 계파정치를 왜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론이요?? 대한민국의 제도권 정당에서 당론이 얼마나 크게 변별력이 난답니까? 그러니 박근혜의 일등공신이었던 김종인을 문재인이 모셔다가 쓰고 버리고 하는 것이지요. 그만큼 당론으로서 변별력이나 차이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파정치에 여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물론, 전세계적으로 현대민주주의 위기, 정당의 위기가 불어 닥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등등..., 서구진영에서도 당의 정체성이 크게 훼손되거나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도권 기성정당들이 기득권화되어 일반민중들의 담론을 크게
@안고랑 담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서구정당처럼 민주적으로 절차와 과정을 거치는 상향식 정당정치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계파정치로 연명하며 오늘도 밥묵고 사는데가 대한민국 정당들입니다. 그런 정당들에게서 무슨 놈의 당론이 있다고...허허허 그냥 웃습니다.
@안고랑 안고랑님 말씀에 공감도 하다가 실망도
크군요
봅시다.
자위당이 옛날어 잘한것도 있다고 치자
그런데 지금보니 개판이야
제가 특정당을 지지한다고 보시나요?
현실에서 평가하는거 아닙니까
왜 특정당을 지지한다 보시는지요
잘못하니 잘못한다 말하는데요
안고랑님은 지금 자위당 발라당 국물당의 당론, 협치에서 합당하다 보십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가 다분하지 않은가요
다른거 다 제쳐두고 미국이 원하면 개거품
물고서 찬성하는 정치이념 이것 하나만 봐도
썩을 정당이지 않은가요
TV,신문도 안보십니까?
과거는 비교하지마세요
현재만 보고서 논하세요
@forex master 참 헛소리 길게 하시네...요새 세상에 신문뉴스 안보는 사람이 어디 있겟소?? 내 논점이 뭔줄이나 알고 말하는 거요?? 과거는 비교하지 말라.쯔쯔..말인지 막걸리인지...
@안고랑 안고랑님 뉘신지 모르지만
이념이 다른데 어쩌겠습니까?
옛날의 좌우정 우의정 아니겠나요 ㅎㅎ
서로 구지 잘한다 못한다 다투지말고
안고랑님 입장의 게시글 올리셔요
저는 저대로 올리고 서로 논쟁하면 될거에요
논쟁은 환영하지만 다툼의 싸움은 싫군요
세상이 모두 내뜻과는 다른 음과양의 세상이니
논쟁은 미래에 희망일수 있겠죠^^*
@forex master 난 대충 당신이 누군지 감이 오는데...., 여기에다 이런 글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뭐요?? 이젠 아예 다른 아이디로 해서 올리시는구먼..., 벤츠와 포르쉐는 잘 타고 댕기시오?? 사업은 잘 되시고?? 싱가포르라고 했던가?? ㅎㅎ
@안고랑 먼소리하세요
다른아이디 아니고 닉네임 바꿧습니다
운영자는 알겁니다.
그리 당부했는데 왜 신상모독하십니까
제가 심하게 말한것도 없고 이념에서
댓글 달았을 뿐인데요
제가 잘사는 것에 대해서 질책하지 마세요
안고랑님 저에대해서 비하하는 문의해서
사실대로 답한거 뿐이니요
이성을 찾으시고 질답에만 논쟁하시면
될듯하네요
이해하지만 기분이 상하게 하지는 마시길
부탁합니다.
지금은 미국입니다.
@forex master 싱가포르에서 이젠 미국이라..., 페라리, 벤츠..., 그냥 웃지요. 스나이퍼...저격수..., 이젠 forex master.., ansQk
@안고랑 안고랑님 대체 말로 상대하기 힘든분인가요
이념이 다르면 무조건 비하하는겁니까
거듭 말했는데요
그냥 논쟁으로 끝내자고
어지간하세요
님한테 싸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념적 논쟁이나 하면 족합니다.
제가 안고랑님 이념과 같아야한다고
지속적으로 말한들 어찌 같을수 있을지
그냥 좌우로 지내면 됩니다.
안고랑님은 뭐하면서 살고 계신가요?
한마디로
50년 민주당 패권을 노무현이라는 경상도 놈이 흔들어 놓았고
문재인 이라는 경상도놈 때문에 기어이
쫒겨나 버렸는데
국회의원수는 몇개 건졌지만 화려했던 제1야당 시절 만큼은 도저히 안되고
호남민심도 그 웬수같은 문가놈 한테 가버렸고..
없어진 진보정당 들먹이며
비현실적인 진보주의 찾는척 하다가
정치 허무주의 퍼뜨려
새로운 기회를 엿보자...
이거지?
아그야 너의 무식함에 왠하면 상대를 안하려고 한다만은 걍 찌그러져 있어라. 무식함도 정도껏 무식해야지...., 무식이 무슨 자랑질도 아니구..., 이럴 시간에 공부해서 취직이나 하려므나. 여기에 끼지 말구...니가 놀곳은 아닌 것 같다. 니 수준에 맞는 곳에 댓글질 해라. 알긋냐?? 밥은 묵고 댕기냐?? 느그 부모는 건강하시고?? 참 너가튼 넘을 자식이라고 낳아 준 느그부모도 불쌍타~ 저런 것도 자식넘이라고 하니....쯔쯔..애들은 가라~ 알긋냐??
@안고랑 본심이 들키니까 뜨끔 하지?
ㅎ ㅎ
하여튼 간찰스 간재비파 토악질나온다!
"호남 몰표없이도 민주정부 수립이 가능하다는게 증명되었다"
내가 한말이 아니고
지난 4.13 총선끝나고 도올 김용옥이 했던말 이야..
일부 호남팔이 지식인들이 호남 몰표로 민주세력을 좌지우지 가능할것처럼 행세해왔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그게 불가능하게 되었고
순진한 호남사람들 선동하는게 밥줄이었던
호남팔이 지식인들과
그런인간들 글만 찾아 읽으며 현실도피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싫어하는건 당연해...
그 수준 다 알고
이해하니까 열받지마...
삼천포로 빠졌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여야를 막론하고 뿌리를 들먹이는 사고이죠
정치하는 인간들 뿌리는 있지만 그 뿌리를 기반으로 정치를 한답니까?
빛좋은 개살구 ~
뿌리를 들먹이는 순간 보수, 진보의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개판아닌가요
먹이 찾아서 날라다니는 철새들 아니냐는 뜻 입니다.
이런 집단을 두고서 보수, 진보, 수구꼴통 말하는 자체도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도 뿌리가 아닌 나무를 보고서 병든나무, 튼튼한나무 논하는것 뿐이죠
과거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각당에서 제시하는 기준, 방향만 보고서 판단할 뿐이죠
뿌리는 보수인데 현재는 진보?
뿌리는 진보인데 현재는 보수?
에구 ~ 글로 써대고 있으니 논할뿐이지요 ㅡㅡ"
‘조국 책임론’과 '문재인대통령 탄핵'을 거론, 문정인 발언이 죽일놈인가? ~
나무를 보고서 말하는 것이며 ....
시험에서 몇문제 틀렸다고 공부못한다고 뒤지라 하면 공부할 맛 나겠어 ~
이게 보수냐고요 ? 수구꼴통 집단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9M7jRlZ7hOI
PLAY
현 정치의 구조를 모를거라 생각하고 가르치려는....훈장질인가..??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지는.,..자신의 의사를 안 밝히고...
내말이 맞지 않느냐하는...그런..초딩적 인정받기 심리인가..??
현실을 직시하면서도..변화를 줄 가능성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할 수 있는 모든 것 아닌지..??
뭐 구조적으로 한방에 다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글쓴이가 속을 한방에 풀어줄 묘안을 낸다면...뭐....
내 대굴빡이 나쁘다 해도...받아들이겠지만...
그거 아니라면....여기서 괜히 자신의 열을 식히는..낙서장 밖에 안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