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 간다.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정(精).기(氣).신(神) 세 가지로 되어 있다.
정(精)은 육체, 신(神)은 마음(정신)인데.
여기에 기(氣)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이를 삼보(三寶)라고 한다.
기(氣)는 곧 호흡이다.
기(氣)가 막히면 병이 되고,
기가 나가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마음(정신)은 귀신이 된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하게 잘 노는가? 이다.
호흡은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한다.
마음은 긴장한 만큼 다시 이완이 되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긴장 없이 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지나친 욕심,
심한 스트레스 등이 계속 이어지면 병이 된다.
이완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맨발걷기 운동도 한 방법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명상이나 참선(參禪)이다.
인체는 참 신비롭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
사람 몸에는 오장육부가 있다.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음(陰)의 장부이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고,
반면 육부(담낭.소장.위장.대장. 방광.삼초)는
양(陽)의 장부로서 비워내야 편안하다.
채워져 있으면 오히려 병이 된다.
위장이 차 있으면 식체가 되고,
대장이 차 있으면 변비가 되고,
담낭이 차 있으면 담석증이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노후생활과 수명에 대하여
후한 점수를 준다.
나의 여생(餘生. one's remaining years)과
수명을 알려면,
주위의 내 또래 사람들의 생활을 거울로 삼아
나 자신을 거기에 비춰보면 답이 나온다.
소인을 주인공으로 한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저자 박동창)에 이어
맨발걷기로 치유된 123명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맨발걷기 동의보감>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 박동창. 출판 국일미디어. 8,800원))
“딸이 선물한 한 권의 책이 아빠의 목숨을 살렸다”
맨발걷기 열풍이 전국으로 확산되어가는 지금,
그 인기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맨발걷기의 질병치유 효과를 이론이 아닌
실제 치유 받은 분들의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직접 만나고 인터뷰한 123명의
맨발치유 사례자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암,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우울증, 공황장애, 신경계질환, 통증, 불면증,
소화기계질환, 치매 등 모든 질병이 치유된 사례가
질병별로 분류되어 수록되어 있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맨발걷기가 해당 질병의 치유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저자의 해설이 덧붙여져 있어
이론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치유 사례자들의 목소리와
저자의 맨발 효과에 대한 설명이 어우러진
맨발걷기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맨발걷기를 추천하는 의사와
사회인사 29명의 추천사는 전 국민이 이 책을 읽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잘 담고 있다.
목차: 1장 암이 나았습니다.
전립선암 -- 박○태
편도암 --- 서○수
방광암 --- 박○수
폐암 3기 -- 최○구
간암 ---- 원○순 ......
출판사 서평: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
죽음의 문턱에서 맨발걷기를 만나
제2의 삶을 살게 된 이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질병이 찾아와 몸이 망가지고
가정과 생활이 무너진다.
그리고 맨발걷기라는 행운을 만나 모든 것이 회복된다.
이 책에서 우리는 “병마와의 싸움”이라는,
인간이라면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닥뜨리게 될 삶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말기 전립선으로 병원에서도 치료불가 판정을 받고
퇴원당한 남성은
딸을 통해 맨발걷기의 치유효과를 듣게 된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맨발걷기를 시작한 그는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어
처음엔 집 뒷산을 네 발로 짚으며 맨발걷기를 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두 달 뒤 병원에 갔는데
암세포가 깨끗하게 소멸되었다는
엄청난 결과를 듣게 된다....... 중략
환희 속 막 오른 국제선명상대회!
9월 28일 광화문광장에서
< 2024국제선(禪)명상대회(불교도대법회) >가 열렸다.
아울러 불살생계(不殺生戒), 불투도계(不偸盜戒),
불사음계(不邪淫戒), 불망어계(不妄語戒),
불음주계(不飮酒戒)
즉 살생, 도둑질, 음탕한 행위, 거짓말, 음주 등
5가지를 금지하는 불교 계율인 오계(五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민 5계”를 선언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민1계: 모든 생명을 아끼고 존중하자.
국민2계: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보시행으로
나눔을 생활화하자.
국민3계: 신의를 지키며 몸과 마음을 밝게 하자.
국민4계: 나와 남을 속이지 말자.
국민5계: 내정신과 몸에 해로운 것들을 멀리하자.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
“치유명상커뮤니케이션 최고위과정”이
이번 가을 학기에 첫 개설되었다.
이제 명상은 전 국민적 붐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명상이 대세”이다.
지금은 명상시대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이다.
조계종은 1700년 전통의 한국불교와 K명상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 선(禪)명상대회를
광화문에서 3만여 명이 불도들이 모인가운데
9월 28일 개최했다.
명상 스타 스님인 마가 스님과 성해(性海)스님은
선명상과 깨달음의 방식을 강의한다.
이 강좌는 덕성여대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일봉(日峰) 성해(性海) 큰스님은,
소인에게 "耳目으로 知覺하는 이것이 무었고”라는
화두(話頭)을 주신 은사 스님이며
소인은 성해 스님으로부터
선가귀감(禪家龜鑑)을 교육받아
선수행자( 禪修行者)로써
선정회(禪定會)의 정회원이다.
중앙승가대학교(김포) 불교학부(1학년)에도
"불교문화치유명상”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쇳송. 340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