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방산영고릉 铁器时代 · 方山永固陵
출처: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방산영고릉
북위 문성제 문명황후 풍씨의 묘.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 북쪽의 서사얼량산(西寺兒梁山·옛 이름 팡산) 남쪽에 있습니다.효문제(孝文帝) 태화(太和) 5년(481)에 창건되어 8년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
태화 14년(490) 풍씨가 죽자 같은 해 '영고릉(永古陵)'이라 불렸습니다.묘지와 절을 결합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방식은 북조 말기의 능묘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이 무덤은 금나라 때부터 여러 차례 도굴과 파괴를 당했습니다.1976년 대동시 박물관 등이 청소되었습니다.
▲ 손에 꽃망울을 든 동자상
펑씨 묘원에는 높이가 22.87m에 달하는 네모난 기초가 있는 무덤이 있습니다.그 앞에는 회랑을 감싸고 있는 방형의 탑기유적이 있고, 그 앞에는 평면이 직사각형인 건축유적이 있습니다.펑 씨는 생전 두 차례의 '임조독재'이자 북연 풍홍의 손녀로 불교를 경건하게 믿었고, 팡산 묘지는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불교 색채가 풍부한 묘사의 결합 배치는 펑 씨의 본래 뜻에서 나온 것일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시 북위 예제의 특수성을 반영합니다.
묘실은 묘총의 중앙에 위치하며 묘도, 전실, 복도, 주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길이는 23.5m입니다.주실은 길이 6.4m, 폭 6.83m, 높이 7.3m의 거의 정사각형으로 네 벽이 약간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위쪽으로 네 모서리를 모아 뾰족한 꼭대기로 만들고 상단 중앙에는 연꽃 모양의 백사석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 방산 영고릉 출토 연화문 와당
복도의 앞뒤 양끝에 각각 1중 석문을 설치하고, 문틀에 감주(龛柱)를 붙인 연판형 권면부조(蓮瓣形權面浮造)를 장식하였으며, 양쪽 감주(龛柱)에 보주(寶珠)를 문지른 주작(朱雀)과 꽃봉오리를 든 맨발동자(맨발동자)는 북위 석조의 일품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무덤에서는 잔석용, 철창, 철촉, 동잠, 유리소잔 등이 출토되었고, 무덤에는 김정륭 연간과 대정년 동안의 제기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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