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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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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오늘 큰 실수"를 ...
운주당 추천 1 조회 326 24.03.21 22: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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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23:05

    첫댓글 우와!
    체력이 대단하세요.^^

    술도 약하시구나!
    박가네 빈대떡...ㅎ
    나도 먹으로 가봐야지^^ ㅋㅋ

  • 작성자 24.03.22 11:13

    외국인 관광객 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수년 동안 다닌 (제가 박가이거등요 ㅎㅎ)
    단골집 입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떡볶이 맛도 짱입니다

    시간 되시면 함 들르셔요~~~^^-

  • 24.03.21 23:11

    어구~
    약속 지키시려고 넘 무리하게 일정 잡으셨네요.ㅜ

  • 작성자 24.03.21 23:30

    그러게요
    첫째는 자전거 회원들에게 차마시면서 담소 나누는데...
    서둘러 쫑하자고 부탁했던거
    둘째는 피곤한 몸 이끌고 친구들 만나 하품한거ㅠㅠㅠ

    반면교사 삼아야 겠습니다 ~~~^^_

  • 24.03.21 23:39

    그래도 못간다 하고 안갈수도 있었겠지만
    약속을 지키신건 잘하신듯 합니다
    라이딩 쉽지 않은데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수고 하셨네요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24.03.22 21:28

    사랑하는 후배 부탁이라 거절하기가 ....
    오늘 하루는 힘든 날이었습니다

    자전거 타기" 경력이 5년차 입니다
    힘들기는 해요
    왜냐 하면 제가 근무시간이 야간근무"하거등요
    직장에서 잠 자고...익일 오전
    자전거 타는게 체력적으로 부담스럽긴 합니다
    집에서 숙면을 취한 담날엔 갠찬은데...

    좋은 점은 라이딩 후 밤엔 숙면을 취하거등요
    자전거 타는것도 일종의 중독성"아닌가 싶습니다

    오막살이님 편안한 밤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_

  • 24.03.22 00:16

    ㅎㅎ라디딩80키로 하고 또 약속장소로 ㅎㅎ참. 무리했어요
    그나마 계산해서 다행이지 ㅎㅎ암튼 욕밨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3.22 08:21

    하루건너 70~80㎞ 힘찬 페달질
    약간은 무리인거 같기도
    대신에 밤에는 꿀잠으로 보상받으니...
    더러는 가성비 짱인 맛집 탐방도 삶의 활력소 되거등요
    어제는 간장게장으로 ㅎㅎㅎ

    이 또한 중독인 듯합니다 ~~~^^_

  • 24.03.22 00:38

    무리 하셨군요
    라이딩..광장시장 막걸리 까지
    앞으론 한가지만요 ㅎ

  • 작성자 24.03.22 08:22

    친구들 만났을 때
    미안함은 피 할려고
    용변 핑계 삼아 남자화장실에 2차례 들러서
    찬 물로 세수“를 할 정도 ㅎㅎㅎ

  • 24.03.22 03:26

    부러울 뿐~~~

  • 작성자 24.03.22 08:23

    쉬는 날
    특별한 일 없으면 한강으로 라이딩 ...
    휴무일에 친구들하고 만나야 부담 없기에
    종종 약속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할 밖에요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고민되긴 합니다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2 08:31

    친구들하고 헤어져 집으로
    오면서 ...
    어젯 일 교훈삼아 이중약속“
    삼가 토록 하자“ 생각 했어요

    그러나
    라이딩“ 친구들하고 만남”
    어찌 됐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소중한 창고인지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_

  • 24.03.22 08:58

    운주당님 체력 대단하시네요
    어제 날씨가 좋아 라이딩 하시기
    좋은 날씨였지요..
    담부터는 절대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저도 이번 주 바쁜 일정으로
    무리했는지 오늘 아침은 피곤하네요

  • 작성자 24.03.22 09:13

    라이딩“
    페달질 하는 순간을 통하여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정기적인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선...
    이런 저런 삶의 얘기를 나누면 즐겁고 재밌거등요
    집에 도착하여 오는 피로감은 어쩔수 없는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또 다른 노력이라는 에너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구래도 오늘 아침 아내가 준비해준
    두유(서리태 귀리 현미 덴탈콩)한잔에 신선한 과일
    어제의 피로 말끔히 없애 줍니다 ㅎㅎㅎ

  • 24.03.22 08:19

    거절못하는 성격때문에
    저도 난처한적이 있지요
    그러나 선약이 있을땐
    거절하는 센스도 필요한거 같아요 ㅎ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를 알차게 잘 보내셨네요
    아직은 체력이 좋으신거 같아요 ㅎ

  • 작성자 24.03.22 13:38

    체력 좋지 않아요
    어제도 페달질 하는데 상당히 힘들었거등요
    더구나
    직장에서 하룻밤 지낸 후 곧장 라이딩 하러
    한강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ㅠㅠㅠ
    게다가 청라가는길 엔 앞바람이 불어 더욱 힘들었어요
    1시간 정도 달리면 화장실에서 휴식 중 옆 회원에게
    물었어요 힘들지 않느냐? 했더니
    모든 사람이 다 힘들지 않겠냐“ ㅎㅎㅎ
    집에 오면 에너지 방전일으켜 바닥을 드러냅니다
    ~~~~^^_

  • 24.03.22 08:56

    대단하십니다 ^^*

  • 작성자 24.03.22 09:21


    제가 출근 패턴이
    16:30분에 출근 익일 08:00퇴근 (퇴근하는 날 휴무일)
    다음 날 오후 늦게 출근하기에...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거등요
    휴무일에 특별히 할일도 없고 퇴직 후 취미생활로
    시작한 라이딩"...

    지금은 1주일에 3일정도는 욜심히 페달질 합니다 ~~~^^_

  • 24.03.22 10:16


    이제는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거절 못하는 성격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내 몸과 정신 건강도
    챙기셔야~
    다음 약속도, 모임도
    오래 오래 참여하고
    좋은 사람도 자주 볼수있지요~~ㅎ

  • 작성자 24.03.22 21:27

    한스짱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째각 째각 달아나는 시간 앞에서
    젊음과 기력 세상에 태어나 뭔가를 이루고 싶었던 꿈들
    나름 열정에 붙탔던 것들 까지도 잃어감이...

    앞 바람이 부는 날
    라이딩 하면 목울대 밑까지 숨이 헉헉거리며 차오르고
    입에선 단내가 날 정도로 페달질 하는 것
    제법 익숙해 진 듯 합니다

    월 분기 반기마다 정해놓고 만나는 친구들과
    얼굴 마주보며 주고받는 따뜻한 말 한마디
    지난 날 즐거웠던 추억소환하며
    어제처럼 내가 좋아하는 지평막걸리 몇 병
    해물파전 빈대떡 순대 마약김밥...
    작지만 이런 소중한 순간들이 없다면..
    어디서 무엇으로 보상 받을런지

    뉘든지 신께서 정하신 그날
    호흡이 정지되고 삶이 끝나면 우리는 흙으로...

    숨 쉬는 동안
    꼭 하고 싶은 일 하고
    싫은 일“ 하지 않으면서 살려구요
    ~~~~^^_

  • 24.03.22 11:41

    @운주당
    라이딩 하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전,
    자전거도 못타서
    부러움만,,,,

    늘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3.22 11:49

    @한스짱
    고맙습니다

    자전거 배우는거 어렵지 않아요
    지자체에서 무료 강습해준곳 많구요
    코로나 이후 자전거 타는 사람 숫자 많이 늘었어요

    취미생활에 익숙해져 눈비 오거나 심한 바람 불지 않으면
    자주 라이딩 합니다 ~~~^^_

  • 24.03.22 11:47

    윤주당님 즐겁고 활기차게 잘 사시네요 .조용한 성격이라 생각 했는데 완존 반대시네요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4.03.22 21:28

    “운동은 건강지킴이다“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
    질병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

    이런 심정으로 퇴직 후 취미활동으로 자전거 탑니다

    제가 낯가림이 있어서 처음 엔 ㅎㅎㅎ
    친해지면 말은 잘 못하지만
    상대편 말“ 잘 들어 줍니다

    서울의 달님의
    얼굴을 알고 답글을 대하니
    신기하고 정겹고 좋습니다 ~~~^^_

  • 24.03.22 12:52

    운주당님이 실수를 아니어요
    최선을 다하신듯요

    지두 요즘 느즈막히 강쥐 산책시키고
    간식 커피챙겨 월드컵대교를지나
    하늘 노을공원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한강의 바람맞음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당
    위낙 홀로서도 잘 노닝께요
    어제 오늘 앞바람 뒷바람

    재미나는 하루 같아요
    함께 여두 좋치만 내게 맞는 루틴이
    지는 좋아서요
    운주당님 글속에 늘 채우시는 것이
    있으니 담아가는것두 있답니다
    다음 라이딩길에서 뵙겠습니당

  • 작성자 24.03.22 21:29

    한강 멋쟁이 라이더 “아이리스님 반갑습니다
    두 바퀴 자전거로 맺어진 인연
    한 동네 가까이 살지 못해도
    한 달에 몇 차례는 라이딩“하면서 만날 수 있어 좋고
    언제 어디서 만나든 허물없이 인사 나눌 수 있는
    두 바퀴 친구로 지냅시다요

    나만의 시간을 홀로 즐기며 라이딩“하는 모습은
    나이테를 겹겹이 두른 나무처럼 올곧아 보입니다
    쉬어야 할 타임엔 한강매점에서
    우아하게 커피마시는 아이리스님 상상해 봅니다
    즐거움엔 정년이 없다는 말 아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시길 ~~~~^^_

  • 24.03.22 13:39

    체력이 대단 합니다
    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을
    지켜나가세요

    광장시장 박가네 빈대떡집
    3번 가본곳인데 다시보니
    빈대떡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3.22 13:54

    종종은 맛 집 정할 때
    의견이 분분하여 어려움이 있잔아요
    정례모임 총무가 광장시장에서 만날 땐
    박가네 빈대떡“집으로 선정 했어요

    자주 가다 보니 쥔장도 알아차리고
    작은 서비스 제공해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정담님 ! 오늘 하루
    눈이 즐겁고
    입이 맛있고
    마음이 넉넉한 하루 보내십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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