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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데드 가드너가 대표로 있는 할리우드 제작사 플랜B가 워너브라더스(이하 워너)와 배급계약을 체결했다. 워너는 계약 기간동안 플랜B의 모든 작품을 글로벌 배급을 포함해 독점적으로 배급할 예정이다.
워너의 회장 토비 에머리히는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가 지닌 제작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은 그간의 작품만 봐도 알 수 있다”며 “함께 일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플랜B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를 비롯,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디파티드>(2006), <노예 12년>(2013), <문라이트>(2016) 등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한예리, 스티븐 연과 윤여정이 출연한 리 아이작 정 감독의 <미나리>(2020)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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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돈 많이 벌어서 양육비좀 많이줘라
돈도 드럽게 많은 새끼가 양육비에 짜게 구는거 존나 노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