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갑습니다
1/2일 출국해서 벌써 20일째 남미를 헤메고 있습니다
이동과 숙소만 여행사가 책임지고식사와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 세미패키지라 매일 이리저리 떠 돌고 있습니다
미국을 경유해서 페루 볼리비아 칠레 그리고 지금은 아르헨티나 바빌로체라는 작은 호수가 도시에 와 있습니다
그동안
페루와 볼리비아의 고산지대를 지나왔고 잉카의 심장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도 다녀왔으며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칠레에서는 22시간 버스로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장거리 버스타면 보통 15시간 내외네요...
앞으로는 남미 최고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라는곳과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리고 브라질의 거쳐 2/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곳을 오기까지 몇년전부터 계획을 하여 막상 오기는 했는데
학교에서도 미움(?)을 받고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진철회원님들과 자주보지 못해 미안한 맘 가득합니다
무사히 마치고 여러분들에게 사랑받고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농부 되겠습니다..
이곳 시간은 현재 1월 21일 오후 7시 8분이네요...한국과 시차가 12시간 나며
숙소에도 통신이 불량하여 겨우겨우 카톡이나 카스 정도하고 우리카페에 접근도 쉽지않아 겨우 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머찌다^^
회장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구요^^
가슴이 떨릴때 많이 다니셔야 합니다... 다리 떨릴때는 이미 늦었죠^^
진철은 부회장님이하 전 회원들이 잘 지키고 잘 굴러가고 있응께 걱저 마이소^^
마추픽츄 ! 소금사막 !~~~아 감동 보고 잡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행보 좋습니다 기다림이 큰만큼 만남의 기쁨도 더 커겠죠 대한민국의 철인들은 우리가 지킬테니 마음 편히 잘게 잘게 썰어서 찬찬히 보고 오세요♡♡♡~~따랑해요
와우.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열심히 살다 돌아오시요~~ 사고내지말고~~ 힘~~
멋지네요.
저도 멋진 꿈을 꾸며 살아야겠습니다.
회장님처럼 망설임 없이 출발해야 되는긴데~~ ㅋㅋ
몸조심 하시고 멋진 여행 즐기시다 오세요!!
흐아~~ 멋져요~~ 꿈은 꾸는 게 아니라 이루는 거라 했는데! 부럽고 부럽습니다. 저는 퇴직하고 나서야 한번 가보겠네요.. ㅎㅎ
우 부럽습니다,,조심히 잘댕겨오이소,,
실천으로 답을만드는 멋진인생 보기좋습니다.
농부야 재미있게 즐겁게 구경하고 와
즐건여행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