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는 time spiral 프리릴리즈 까지 플레이하던 사람입니다. <br><p>그런데 갑자기 동생에 의해 소문을 듣고 확인해 본 결과</p><p>1.마나번의 삭제 -그로 인해 priest of titania나 톨라리안 아카데미 마나번이 걱정 없어졌고 뱀덱 레전더리들이 더 나빠졌나는 것도 이해하기 쉬우나</p><p>2. 전투 데미지의 즉각 적용. -이건 충격입니다. 죽어가는 아티생물을 ravager로 씹지도 못하고 엘프로 서로 뎀딜을 한 다음 wirewood symbiote로내 엘프를 손으로 돌리는 것도 불가능하며죽을 전투중에 죽을 고블린을 시즈갱으로 날리지도 못한다는 건가요?</p><p>3. trample의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protection from color에 의해 막히더라고 그 toughness만큼의 데미지만 주면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변한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방식으로 변한건가요?</p><p><br></p><p>그리고 이외에도 혹시 다른 변화가 있었다면 부탁드립니다. 뎀딜 스택이 안 된다니 충격이군요.ㅜㅜ<a href="http://bluemtg.com/m_mall_detail.php?ps_goid=818&ps_goid=818"><b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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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여러 생물로 방어시 더 이상 자유롭게 피해량을 분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어자들이 지정됐으면, 공격자 측은 방어자를 1번, 2번, ...로 나열한 뒤 피해를 입힐 땐 1번에게 적어도 치사량을 입히고, 남는 피해를 2번에게 돌려서 적어도 치사량만큼을 입힌 뒤 남는 피해를 3번에게 돌리고...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3/3을 2/2 세 개로 막았을 때 111로 입히고 지진 1을 치는 게 더 이상 불가능해졌죠.
첫댓글 올해에 시작한 저로서는 오히려 마나번과 대미지 스택 쌓기란 개념이 있었다는 게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나마 변한 걸 알아챘으니 다행이지 몰랐으면;;; 답변 감사합니다
그 외에 여러 생물로 방어시 더 이상 자유롭게 피해량을 분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어자들이 지정됐으면, 공격자 측은 방어자를 1번, 2번, ...로 나열한 뒤 피해를 입힐 땐 1번에게 적어도 치사량을 입히고, 남는 피해를 2번에게 돌려서 적어도 치사량만큼을 입힌 뒤 남는 피해를 3번에게 돌리고...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3/3을 2/2 세 개로 막았을 때 111로 입히고 지진 1을 치는 게 더 이상 불가능해졌죠.
헐 오히려 방어자에게 더 유리하게 바뀔 줄이라;;;; 이것도 바뀐 줄 몰랐던 룰이네요
돌진이 바뀐점이라면 치면타라는 키워드가 생기면서 치명타와 돌진을 갖고 있는경우 생물에게 1점만 주고 나머지를 플레이어에게 줄수 있습니다
전 네메시스까지 하다가 복귀했는데 처음에 엄청햇강렸죠 스택개념도 햇갈려서 ㅎㅎㅎ 엄청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