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45140232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배우 최지우가 때아닌 '이태원 집'과 '연하 남편' 때문에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발생했던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 때문으로 보이는데 30대 연하 남편의 소행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검색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48번째 생일을 맞이한 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장만큼 큰 꽃다발과 대형 선물 박스 사진을 게재한 상태다.
최지우의 남편 이서호 씨가 1983년생으로 나이가 30대는 맞지만 해당 사건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불분명한데다 조건에 맞는 다른 여배우들도 검색이 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최지우는 MBC '베스트극장'으로 연기 경력을 쌓다가 KBS2 '첫사랑'으로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후에 한류드라마의 대표 작품인 '겨울 연가'에서 배용준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그 밖에 작품활동을 보면 SBS '천국의 계단', '스타의 연인', '유혹', MBC '에어시티', '캐리어를 끄는 여자', tvN '두 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했다.
한편 최지우의 프로필은 1975년생으로 나이는 47세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나왔다.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269
처음 글쓴 기자가 배우 나이 사는곳 남편나이 다 추정하게 써서 비슷한 사람들 다 의심 받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