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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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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형사1부는 16일 박초롱초롱빛나리양(사망 당시 8세)을 유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현주 피고인(29·여)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임신한 몸으로 어린이의 생명을 빼앗고도 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했고 범행 은폐를 기도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양형은 적정하다”고 밝혔다. 전 피고인은 지난해 8월 30일 서울 강남구 반포동 H어학원에서 나리양을 유괴, 남편이 운영하는 사당동 인형극단 사무실에서 살해한 뒤 나리양 부모에게 2,000만원을 요구한 혐의로 같은해 10월 구속기소됐다.
영화 오로라 공주를 보면 이런대사가 있어
"사람이 죽으면 남는게 뭔지 알아? 남는건 하나도없어. 산사람의 기억에 남을뿐이야."
오늘은 이상하게 이 대사가 자꾸만 생각나는구나.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1493
첫댓글 아이구 저 이쁜 아기를......ㅠㅠ 범인 잡아서 다행이다 진짜 나쁜년이네 어떻게 자기도 엄마가 되가지구 저런 ㅠㅠ.....범행 동기는 안밝혀졌어??
기억나....
남편이 운영하는 인형극단에서 살해..........헐...............................지금도 감옥에 있는거지?
평생 반성하면서 살길..
어린목숨이 너무 아까워..
아직도 기억남..박초롱초롱빛나리 이름이 독특하기도했고..
어릴때지만....이 아이 뉴스 많이 본듯 ㅜㅜ
나랑동갑.... 초등학생이었는데도 여적 기억이 나네 진짜 뉴스에 박초롱초롱빛나리 얘기 진짜 많이했었는데
한 아이를 품고있는 임산부가 그런짓을 하다니 .... 그리고 감옥에서 애낳으면 자기애 보지도 못하는데 ㄷㄷ
이거 보는데 너무 슬프다..ㅠ
나어릴때엄마가 욕하면서티비같이본게기억난다...너무안타까워
아휴 제발 범죄자 사형시켜라진짜 ㅡㅡ 아오 ㅜㅜㅜㅜ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티비에서 봤는데 또보니까 놀랍네...2천만원이 뭐라고 사람목숨을 함부로 할수있는지...그깟2천만원때문에..
진짜 이거 맨날 뉴스나오고 그랬는데 범인잡히고 임산부인거보고 나도 그때 초딩이었는데 너무놀래서 멘붕ㄷㄷ
헐 범인우리학교다녔어ㅡㅡ
아...너무마음안좋다
범인이 시집도 냈다던데, 알고보니까 우리학교 사람이더라 하 ㅡㅡ..
어릴 때 보고 너무 무서워서 밤잠을 설치다가 엄마 품에서 울면서 잤던게 기억남.... 저 아이 죽었다는 뉴스 나왔던 밤인 것 같음... 나랑 같은 나이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예쁜아이를...... ......아진짜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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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한케가는거지
썅년!!!!
아.. 나도 기억난다. 나도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교장선생님이 월요일에 운동장에 모이라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가난한 집 아이인것처럼 행동하라고 막 이러셨음.. ㅠㅠ
그때 엄청 시끄러웠던거 기억나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 예쁘다
나랑 동갑이였는데........ 어렸을땐 뭘 몰랐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정말 충격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범인 사이코 패스네, 진짜 저 사건 떠들썩 헀는데.. 아이가 저렇게 이쁜데 부모님 속이 ㅠㅠ
초등학생 때 신문에서 본거 기억나 ㅜㅜ 청테이프로 목을 졸랐다고 했음....... 신문 보면서도 이렇게 이쁜애가.. 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음 ㅜㅜ
어릴때 소문 많이 들었었지..
헐 나도 이름기억남ㅠㅠ 그때당시에 애들이 이름특이해서 잡아간거라고 말도안되는소리했는데ㅠㅠ.......흡
피의자 애는 범죄현당에서 지 엄마가 하는 짓을 뱃 속에서 다 느꼈겠지
나랑 동갑이였네....컷으면 지금쯤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겠지만 그것마져 살아있었더라면 그것마져 추억이고 행복이였을터.....하.........진짜 가슴아프다 나리야 ㅠㅠ
우리동네... 초롱초롱빛나리다니던초등학교 나도 다녔었음ㅜㅜ 그때진짜 동네사람들 다 멘붕
이씨발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야 좋은곳으로 가...........
너무 안타깝다정말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