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에 있던 차량들뿐 아니라 아파트 전체가 피해를 입은 인천지하주차장 화재사건 이후 전기차가 안전하지도, 경제적이지도, 환경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기차 포비아’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보조금까지 주면서 전기차를 보급했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전기차를 제조하고 운영하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못지않은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과연 무엇을 위해 전기차를 보급하고 있는 것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 가운데, 한번 발생하면 꺼지지 않는 전기차 화재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놀랍게도 전세계에서 전기 자동차가 가장 많이 보급된 중국에서는 하루에 8번꼴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주행 중에 사고로 불이나면 문도 열리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몸이 불타 뼈만 남는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산채로 화장터 입구를 향해 달리는 것과 같다"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전기차 화재는 인천주차장 벤츠 자동차의 경우처럼 중국산 밧데리를 장착한 차량뿐 아니라 국산 밧데리를 장착한 차량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니 모든 전기차는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시한 폭탄과 같은 존재라 해야 할 것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환경 어젠더를 견인하기 위해 억지로 띄운 전기차가 우리 주변에서 재앙이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첫댓글 (24.08.20 게시글)
문정부때 8천만대 미만이던 중국산 전기차가
윤정부들어서 2억3천만대로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지금쯤은 아마 3억대 이상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