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엠이씨(011560)] 우리가 모르는 반도체 증설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 초저평가 구간!
하이테크 설비 왕의 귀환, 5년 만에 찾아온 초호황 사이클
세보엠이씨는 1978년에 설립된 국내 하이테크 설비공사 전문업체로, 지금 반도체 증설 사이클에 따른 사상 최고 실적을 목전에 둔 저평가 국면이다.
1) 동사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향으로 배관 및 덕트를 공급하는 하이테크 설비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어, 고객사의
CAPEX 추이와 실적 성장을 함께 하는데, 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7년 피크 이후 작년부터 반도체 수급난 대응을 위해 CAPEX 투자를 본격 재개하고 있는 상황으로, 3) 이에 따른 2021년말 동사의 수주 잔고는 역대 최고 수준인 3,077억원(+693.9% YoY)으로 증가했고, 4) 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904억원(+140.5% YoY)과 영업이익 60억원 (+587.1% YoY)을 기록하며 입증된 바로, 5) 수주 계획에 따른 22F PER은 3.9배로,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기 때문이다.
동사는 2017년 호황기(시총 약 1,900억원)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가총액은 아직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금 주목이 필요한 이유다.
1Q22 수주잔고 3,127억원(+1,353.3% YoY), 최대 실적 랠리 전망!
세보엠이씨의 2022년 1분기 수주 잔고는 역대 최고 수준인 3,127억원(+1,353.3% YoY)으로, 향후 폭발적인 실적 성장의 랠리가 전망된다. 이는 핵심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공급난 장기화와 증설 사이클 도래에 따른 CAPEX 확장에 기인하는데, 1)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향 시설공사 프로젝트가 연중 P3에서 하반기 P2 보강공사 및 P4 기초공사까지 확대될 전망인 동시에, 2) 매출액의 약 28%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 향 시설공사 또한 하이테크 공사 증가에 따른 Hook-up 물량 확대로 청주 및 용인 단지까지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 사 CAPEX 확대에 따른 동사 실적 성장은 17년 CAPEX 피크 시점에 동사의 영업이익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인 291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확인 가능하며, 올해는 수주잔고 고려 시 전례 없는 영업이익이 시현될 것이다. 21-22년 OPM은 음성 공장 자동화 설비 가동률 확대에 따른 인건비 절감으로 2.0%(+0.9%p YoY) -> 4.6%(+2.6%p YoY)로 상승할 전망이다.
2022년 매출액 6,504억원, 영업이익 301억원 전망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6,504억원(+50.4% YoY)과 영업이익 301억원(+250.3% YoY)을 전망한다. 이는 1)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 사의 반도체 증설 사이클에 따른 CAPEX 확장으로 인한 수주 증대(Q), 2) 불소수지코팅 덕트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M), 3) 고부 가가치 위주의 사업 재편에 따른 마진 증대(M)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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