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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인순이 vs 미미시스터즈
LiveinUK 추천 0 조회 1,318 09.07.27 16:3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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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7 16:45

    첫댓글 이걸 보며 느끼는 게 한국 연예계가 위악적인 컨셉에 필요 이상으로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경향이 없지 않죠...;;;

  • 09.07.27 16:57

    흠 내생각은 다른데, 라디오에서까지 자신의 컨셉을 고수하며 선후배를 떠나 인사를 무시할정도로 그 묵묵부답의 컨셉을 유지시켜야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미리 컨셉에 대해 사전설명도 없었던듯 싶더만. 어찌됬건 오해풀리고 사이좋게 사진찍은거보니 괜한 참견을 우리가 하는걸테지만, 미미시스터즈의 100%잘못이라고 봄.

  • 09.07.27 17:01

    흠 아무래도 예전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못 한다고 대중예술 격하 운운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미미 편을 들어주게 된 듯;;;

  • 09.07.27 18:00

    라올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근데 장기하와 얼굴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유명해졌지 ;

  • 09.07.27 16:58

    외국(영미권)에서도 반갑게 인사했을때 무표정으로 고개만 까딱하는게 그닥 기분좋은건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너무 한국한국 하시길래..

  • 09.07.27 17:43

    맞아요.... 동의 합니다.

  • 09.07.27 17:47

    인순이가 무슨 장기하네 선배야? 완전 우낀다니까...그렇게 따지면 폰부스나 겔럭시 익스프레스도 티비쇼 나가면 문희준등등의 사람한테 선배대접 해줘야한다는 소린가? 그리고 아예 씹은것도 아니고 인사 받았으면되었지 뭘 그래 까칠한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인순이 아줌마는 뭔일있을때마다 언론플레이 쩌네요...기자들같은경우엔 아주좋은 기사거리일뿐인거고...

  • 09.07.27 18:27

    지나가는 사람의 인사에 화답할 필요야 없겠지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컨셉 유지하는거는 웃기지 않나요-_- 그리고 직접적으로는 아닐수 있겠지만 선배 맞지 않습니까..

  • 09.07.27 18:47

    인순이는 문희준이랑 비교하기에 너무 세대차이가 나니까;; 그냥 할머니가 아랫사람들한테 기분나빴던 것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 09.07.27 20:23

    ;;; 글만 가지고 판단할 순 없지만, 솔직히 인사는 할 수 있는거죠^^; 무대위도 아니고 뭐.. 껄껄

  • 09.07.27 20:33

    배철수 김창완도 가만히 있는데 왜 인순이 혼자 예의 운운하면서 라디오 방송에서 문제제기를 한건지... 방송끝나고 얘기할수 있는건 아닌지? 왜 그런지 물어보던가..

  • 09.07.27 22:16

    근본적인 원인은 인순이가 혼혈이라서 그렇습니다. 외형적으로 다르다고 차별 받았고 특히 자기를 특이하게 보는 사람들이 싫은 것입니다. 살면서 그런걸 많이 경험해서 남들보다 첫인사에 민감한 겁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외국인을 보면 첫인사하면 먼저 신기한 눈으로 쳐다본 뒤에 인사하기 때문입니다. 인순이는 인종차별에 민감했고 미미시스터즈는 무뚝뚝하기 하고 인사를 잘 안받은 것이 바로 인순이 자기를 인종차별하는 듯한 상처를 건들이는 듯한 느낌을 주었을 것입니다. 미미시스터즈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인순이는 충분히 그런 인사법이 자기를 무시하는듯 했다고 느꼇을 껍니다.

  • 09.07.27 22:13

    이 분 우리 지산 갔다 올때까지 기다리느라 심심했겠어요....

  • 09.08.02 01:58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닌가요? 자라면서 환경이 우리와는 전혀 달랐을텐데 그 사람과 우리의 가치관이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09.07.27 22:17

    또한 인순이 같은 혼혈의 경우 사람들이 처음에 보는 눈빛이나 첫인상에 매우 민감할 껍니다. 왜냐하면 남들보다 외형이 독특해서 항상 첫인상을 일반인과 다르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인사를 남들과 다르게 대우하면 바로 화가 버럭 나는 것입니다. 그런문제를 선후배의 도리이니 아니면 무슨 옜날 같았으면 후배가 선배한테 저랬으면 맞느니 이런 주장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인순이는 분명 자기의 그런 무의식 상처가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일반인들은 인순이가 그런 상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 09.07.27 22:18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인순이씨의 심리까지 어찌 이리 잘 알고 계시는지.....;;;;;

  • 09.07.27 22:26

    이딴 소리를 지껄이다니 진짜 미쳤나;

  • 09.07.27 23:03

    심리학 박사 납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7.28 00:11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미미시스터즈의 태도도, 인순이의 태도도 아닙니다. 보다 타자로 다가가 깊은 이해를 요구하고 사회를 이해하며 이것은 곧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이해일 것입니다.

  • 09.07.27 22:37

    그냥 꺼져.

  • 09.07.27 22:43

    제가 근면성실님께 "타자"로 다가가서 빠따질좀 해드려야겠네요. 근데 여기서 이분이 말한 타자의 의미가 뭔지 아시는 분?

  • 09.07.27 22:48

    한컴 '타자' 연습 - 1분에 2000타 정도의 광속 뻘플 자랑질인듯????

  • 09.07.27 22:52

    이 개념을 쓴 근면성실이 과연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쓴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학술용어 the other의 번역어->他者다를타에 놈자 자 에요.

  • 09.07.27 23:08

    DANGJANG NAGA.....이걸 영팝에서 써먹을줄이야...;;

  • 09.07.27 23:15

    강퇴를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시키면 또 하고

  • 09.07.28 01:14

    이분의 논리도 나름대로 일리는 있어 보이는데 전에 무슨 사고를 치셨던 모양이네요?;;그러길래 평소에 잘 했어야-_-;;

  • 09.07.28 01:55

    평소 행실 잘 하면 어쩌다 한 번 뻘소리하더라도 이렇게 욕은 안먹죠....

  • 09.07.28 16:12

    윗댓글까지는 그래도 그럴듯했는데...

  • 09.07.27 23:04

    뚫린 타자라고 함부로 치는 짓은 금물,

  • 09.07.27 23:14

    키보드워리어

  • 09.07.28 16:10

    가서 타짜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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