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금산 공부방 나눔의 기쁨을 감사로 여기며 아이들에게 기쁨있길 원하는데
어제 SBS TV 생방송 투데이(7월14일6시30분)에서 취재한 것이 나왔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할머니(78세)와 함께 사는 초등학교 6년 여자아이입니다.
할머니는 시각 장애인이 되었고, 아이는 학습능력은 떨어지지만 착하구 성실하고
이 종을 아빠처럼 잘 따르는 아이입니다. 일상생활하는 모습을 그냥 찍었습니다.
내용에 먼가 허전하고 쓸쓸하지만 여기 님들이 있기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새금산 공부방 나눔터는 늘 여기 희망의 러브하우스을 통하여 감사와 기쁨을 알고
동지애를 느낍니다.
금산 상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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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금산 공부방아이가 sbsTV에 나왔습니다.
새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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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5 19: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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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시죠! 바로 얼마 전 말씀하시던 그 할머님이시군요 얼마나 답답하실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죠 그래도 목사님이 옆에 계시니 ... 마음 든든합니다
앗~이런~못봤네요...아이를 비롯해서 모두에게 기쁜 일이었을 것 같네요.^^ 새금산 공부방 나눔터에 늘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