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내용이라면 한 남성이 늦은 시간 역에서 만취한듯 춤추는 여성의 모습을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핸드폰 사진으로 네티즌들과 이야기하다 갑자기 종적을 감추게 되었고 다음날 역에서 한 남성과 여성이 투신자살한 내용의 가사가 보도되었다는 이야기를 담은 2009년 실제 발생한 투진자살 사건을 각색한 공포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웹툰의 실화를 보자면 지난 2009년 디사인드겔러리에 올라온 실화이며
작품의 바탕으로 한사건은 2009년 2월 14일 오전 5시 39분 벌어진 투신자살사건으로 당시 김모씨(38) 서울 성봉구 응봉역에서 옥수역으로 진입하던 중앙선 전동차에 뛰어들어 숨지고 이후 7시 5분 시신을 수습하러 온 병원 장례관계자(71)가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