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게시판 보고 생각 나서 한글자 끄적인다...
천호중학교에서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시험을 보러 들어왔는데, 그것도 답안작성 안내방송이 끝나고 들어왔다
감독관이 핸드폰을 달라고 하자 안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그냥 시험 칠준비를 하고 시험이 시작되었다
리스닝 시작하고 팟3 들어 갔는데 갑자기 벨리 울렸다...
된장 그 중년의 아저씨...
모두다 신경질적인 반응, 그리고 당황해 하는 감독관, 전화를 받아서 시험중이라고 말하는 그 중년의 아저씨.
감독관은 전화기를 뺏었고 그 아저씨는 한번만 봐달라고 하고 감독관은 나가라는 눈치였다. 하지만 끝내는
시험을 끝까지 봤던 아저씨....
시험 망쳤다....
두문제..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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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당황스럽네요. 아저씨....
우와..정말 퐝당한 시츄에이션
재수없겠다 쯧 아깝네요
좆같은 씨발새끼 죽통을 날려버리지 그러셨어요!
헐...글만 봐도 열받네요...
아 십알. 욕나오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개념이 없지
헉.... 진짜 뭐냐 그아저씨..
ㅡㅡ.. 뭐지
시험을 보러오신건지,,,방해하러 오신건지ㅋㅋ
진짜 너무했다....ㅋㅋ
정말.. 학원수업에서도 그렇게 전화받는 사람들이나..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