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닌 기계가 계산을 대신하는 무인기로 인력을 조정하는 바람에 주차요원, 마트 노동자들이 갈 곳을 잃었다. 유인계산대에서 무인계산기 설치로 일자리를 잃게되는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었다.
과연 무인계산기가 어디까지 발달하는 시대를 살아가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무인기 개발로 일자리가 초토화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무인기개발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를 다 빼앗는다는 점에서 볼 때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바퀴를 발명하고 나서 마차가 소멸됐다. 물론 사라지는 일자리가 있으면 새롭게 등장하는 일자리도 있을 것이다. 향후 무인차량의 대중화로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직종의 소멸을 예견한다. 또한 드론 시대가 오면 택배서비스 등 소멸할 직종이 많다는 것이다.
3D 프린터는 기술자, 노동자, 목수 직업 등이 소멸된다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AI 로봇 기술 발달로 언론인 등이 소멸될 직종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고 한다.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 교계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