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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저~ 왔어요 저왔어요! 영화"밀양"을 보고!
박광순 추천 0 조회 202 07.05.28 17:0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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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8 18:22

    첫댓글 므흣 푸하하 지 오늘 삼촌님 때문에 못 삽니더..밥 해야 되는데 카페를 못 떠나게 하네요..그래도 신랑 올 때 다 되어 가는데 밥 하러 가야지..머라케일라~ ㅎㅎㅎ

  • 07.05.28 18:54

    ㅋㅋ 저도 송강호땜시 웃다 나왔는데...다른사람은 울었다고도 하지만... ㅋ 주차요원행세 할때도 웃겼고... 총각~껌주까? ㅋㅋ 구라칠때( 피아니스트한분도 계시고,... ㅋㅋ)

  • 07.05.28 19:08

    맞다..웃겼다..상 받은 액자 만들어서 걸어줄 때도...ㅎㅎㅎ

  • 07.05.28 19:31

    삼촌님께서는 이 영화 보시면서 웃으셨을까?? 햇살은 그기 제일로 궁금합니더...,

  • 작성자 07.05.29 12:11

    내가 웃음이 헤픈 사람이 아니냐니라~, 골~빈~사람이 히죽히죽 잘 웃든디~

  • 07.05.29 12:31

    몰라서님과 연보라빛님이 송강호때문에 ㅋ,ㅋㅋ,ㅎㅎ하고 많이 웃었다는데..., 아직도 쇠가슴이시구나...., 골빈사람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07.05.28 19:10

    푸하하하..., 방화는 안 보신다 하시더만 작품성이 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웃어 눈물이..., 보지는 못했지만 아쉬운 부분(2)에서 볼만한곳 드라이브는 했음 하는 생각에 마음을 보탬니다...,이글 쓰시면서 웃지도 않고 쓰셨지예??ㅎㅎㅎㅎㅎㅎ

  • 07.05.28 21:47

    (2) 부분의 아쉬움에 두표 ㅋㅋㅋ 푸하하 까탈님 감독 하시면 대박 ㅋㅋㅋ

  • 작성자 07.05.29 08:03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편 봤따~ 와~?

  • 07.05.29 12:36

    삼촌님 평 보고 대박 나겠구나 그리 생각 되어집디다..., 영화 보시는것이 좀 까탈시러버야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함께 축하 해야지요..., 햇살은 아직 못 봤는데 고향사람의 마음으로다 같이 보자 하시지..., 오늘 밀양 가는디...,

  • 07.05.28 20:19

    에궁 더 궁금하네요~~

  • 07.05.28 23:59

    내일 대구교육 땡땡이치고 영화나 보고 올까부다?? 궁금타.. ^^* 광순님의 표현력에 올인입니다. ^^*

  • 07.05.29 09:21

    나도 빨리 보러가야 할낀데..........

  • 07.05.29 10:14

    재미있게 독특하게 논평 한것 같습니다 저도 "밀양"보고 주변에서 물어보길래 대충 이야기 했는데 오늘 이글을 읽고 다음부터 누가 물어보아도 확실하게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 07.05.29 11:26

    저도 어제 혼자서 보고왔어요.. 친구랑 갈까하다가 먼저본 회원님의 평이 맘에걸려 (내는고향이라애정을 갖고있지만 ㅎㅎ)혼자보고왔어요...전도연 연기에 푹빠져 울다가 송강호와 엑스트라연기에 웃다가 시간가는줄 몰랏네요..님의평 동감입니다..아쉬운부분의 1은 ㅎㅎ 억지부리시는거죠? ㅎㅎㅎ( 하느님한테 땡깡부리는건데 송강호를 택하면 ㅋㅋㅋ).. 개인적인생각으로 전도연 상받을만하더군요...목구멍에서 막혀 나오지도 못하는 꺼~꺼`~꺼~억 꺼~~억~~남자들도 이런감정 있을까??? ㅎㅎㅎ

  • 07.05.29 12:09

    영화 평론가 같아요~(진심)*^^* 꼭 보고싶은 영화...

  • 07.05.29 13:08

    시사회때 거두절미하고 전도연의 연기력을 평가했는데.... 역시 칸에서 상을 받네요. 축하합니다.

  • 07.05.29 19:30

    난 언제 가 보노 .....

  • 작성자 07.05.30 13:15

    교회. 빼~묵꼬 가지는 아늘 끼~고?

  • 07.05.30 18:42

    어제 셋트장 구경하러 역에 내려 걸어갔더만 없어졌습디다..., '전도연의거리' '밀양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던데, 기획 잘 해서 문경만큼 수익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7.05.30 18:30

    희망사항 쯤으로......

  • 07.05.31 12:15

    송강호 : 경상도(밀양)사투리를 저렇게 완벽하게 구사할정도라면 얼마나 노력했을까? 오히려 전도연보다 더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단 한곳도 어색한곳이 없었으며 우리 밀양의 정서와 현실을 정확하게 표현했다고 봅니다.

  • 작성자 07.05.31 07:47

    정말 입니다, 남자 주연상은 누~준능공 모리겐네예~

  • 07.05.31 18:59

    저도 한줄을 쓰게 되네요. 아쉬운점은 우리 밀양이 좀더 많이 픽업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구요.. 비록 그 준피아노학원은 사라져버린 지금이지만, 곳곳에 남아있는 거리의 풍경이 남은 이 밀양을 대변할 수 밖에요.. 거창한 세트장은 남기지 않은 소도시로 인정되어지면 또다른 영화의 태풍이 불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추운 겨울에 오뎅을 큰 한솥끓여드렸다는 지인,, 로망스옷가게에 옷 여러벌을 협찬했다는 지인, 일당 5만원을 받고 엑스트라로 출연했다는 고물수집상아찌등... 우리 밀양인의 저력도 무시 못할거예요. 아자아자 밀양 화이팅!!! . 송강호씨는 김해에서 태어났대요(67년). 밀양말도 자연스러운것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07.05.31 07:46

    고향에 계시니까 많은 부분들을 알고 계시는군요? 공유 할수 있게 해 주신점 감사 합니다.

  • 07.05.31 12:27

    박광순님 감독으로 밀양이 촬영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07.05.31 16:56

    "속 밀양"으로 하까, "밀양2" 로 할까요? 참능기 나을찌도 모르겟꼬!

  • 07.05.31 22:02

    영남루랑 눈에 익숙한 거리등이 스크린에 비칠때 왜 눈물이 나올라고 그랬는지 아리쏭......

  • 작성자 07.06.01 08:36

    머가 아리송? 영남루에서 눈물나는 추억이라도 있으신가 보네요!

  • 07.06.01 13:18

    날마다 댓글에 답글 다시는 까탈님 ... 영화 감상 자주 하이ㅋㅋㅋㅋㅋ

  • 07.06.01 22:02

    영화않봐도 다본것같습니다...꼭함봐야겠습니다 이영화를 본다면 그의 20년 많에 영화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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