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아로나민골드-삐콤씨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피로회복제 시장에서
작년 한해 우루사가 선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MS health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우루사의 작년 매출은 360억원 규모로,
아로나민 골드의 260억원과 삐콤씨의 200억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전체 피로회복제 시장은 작년 9-10월 대비 11-12월에 15% 수준의 완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 수요는 줄어들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회사들의 공격적인 광고비 지출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하반기 우루사를
판매하는 대웅제약은 이 제품의 TV 광고에 14억원 가량을 지출했으며 아로나민골드의
일동제약은 22억원, 삐콤씨의 유한양행은 7억원을 쏟아부었다 이는 회사 전체 광고비
지출 가운데 가각 17%(대웅제약), 15%(일동제약),6%(유한양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안그래도 환인제약 저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신과 약물 같은 경우에 외국 제약회사의 마케팅 수완이 워낙 강력해서 환인에서 좀더 신경만 쓴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또 몇몇 약들은 제너릭이 아닌 환인에서 오리지날 단독 제조 하는 약물도 있고요.. 암튼 저도 관심종목..
첫댓글 자살미소님 감사합니다.^^
환인제약은 어떨까요? 이른바 "death" 관련주로 정신질환치료제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주가도 저평가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환인제약 저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신과 약물 같은 경우에 외국 제약회사의 마케팅 수완이 워낙 강력해서 환인에서 좀더 신경만 쓴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또 몇몇 약들은 제너릭이 아닌 환인에서 오리지날 단독 제조 하는 약물도 있고요.. 암튼 저도 관심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