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前남친 법적공방→기소유예→소속사 결별 '파란의 6개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와 법적 공방을 일단락 짓자마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구하라의 소속사인 콘텐츠와이 측은 구하라와 1월 말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과 함께 DSP미디어를 떠난 후 키이스트를 거쳐 자회사 콘텐츠와이에 합류한 지 3년만의 결별이다.앞서 지난 30일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이자 헤어디자이너 최종범과의 쌍방폭행 혐의를 놓고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란 피의자의 혐의가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나 정황 등을 고려해 바로 기소하지 않는 처분을 말한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검은 구하라가 다툼 과정에서 최 씨의 얼굴을 할퀴어 상처를 낸 사실은 인정되나 최씨가 먼저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을 가한 점, 최 씨로부터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아 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공현주, 3월 금융인과 결혼→연예활동ing…'인생 2막' 응원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다. 1일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오는 3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공현주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오는 3월 16일 결혼을 결심했다.
공현주는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효진 '민낯 미소마저 러블리'

[일간스포츠 김진경 기자] 배우 공효진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상영된 영화 '뺑반'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키(샤이니)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지민 뉴욕서 전한 근황
![[포토] 한지민 뉴욕서 전한 근황](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photo.asiae.co.kr%2Flistimglink%2F1%2F2019020214151223145_1549084511.jpg)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SNS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뉴욕 아시아 영화제' 참석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미쓰백' 포스터를 들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청순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설리, 귀여운 표정에 내추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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