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휴무일(일요일겸 ㅡㅡ; 하필겹치네요)에 볼 영화한편을 찾다가 누군가 감동적이었다고 한 이야기를 한것도같고.
경마도없는 새해첫날겸일요일 간만에 영화를 한편 보기로결정
한국마사회에서 협찬했다는 영화 챔프를 보기로결정하고. 거금 3500원들여 다운로드
몇해전 부경에서 활약하던 장애가 있다던 경주마 루나의 이야기를 다뤘다하여.
마사회에서 협찬하는 영화를 작년에도 그랑프리란 영화를 보았는데..
내용은 그냥 동근이랑 태희랑 말타고 연애하던 내용만 기억 ..
영화 챔프는 실존馬 부경에 소속되어있던 절음발이말 루나의 일대기를 그린영화라는데
줄거리작가에 의해 픽션.각색되었네요.
눈이 멀어가는 기수와. 절음발이 경주마가 환상조화를 이뤄. 경주에서
쌍승식의 축마로 머리치고 들어오기도 하는내용.. ㅋㅋㅋ
배우는 차태현과 박하선양이 출연하였구요.
( 박하선양 ) 극중 차태현의 여자친구겸 ..등등
교통사고로 눈이멀어가는 기수 승호(차태현)의 딸로 등장하는 이소녀가 귀여웠지싶구요.
내용은 전반적인 실화가아닌 픽션이되었지만.. 웃긴장면과 감동적인장면이 번갈아가며나오구요.
루나의배역으로 나오는 말이네요..
루나는원래 (누렁이)색이었는데. 백마로 등장하구요.
루나의 정확한 은퇴시기는 모르고 넘어갔지만 과거 2~3년전까지만해도 루나를 베팅권에놓고
마권을샀던 기억은나는데. 적중과 환수의 기억은없는듯 해서리. ^^;
찾아보니 경주마 등록기간이 2004/06/09 ∼ 2009/12/06 까지였네요.
영화끝나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루나의 실제 은퇴경기화면에서 우승을차지한
루나의 무서우 추입력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영화.
루나의 마지막 은퇴경기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절음발이 걸음이 느껴지기도한 루나의 무서운추입력 정말 감동적이네요.
마지막 은퇴경주모습이네요.. ~
영화보다 영화끝나고 나오는 이 경주장면이 저에겐 더 압권이었구요..
영화끝 화면에 인생은 추입이다란 말이나오는데. 별루 공감은 가지않네요.
강력한 선행형 각질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경마없던 신정 첫휴일 영화챔프한번 감상하는것도 좋을듯해서 영화보고 영화리뷰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ㅎ
^^**
저도 이영화 감동적으로 봤거든요
잘보았어요
감사~
루나 추입력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근데 천년대로는 맨날 잡히넹 T..T
저두 한번 봐야겠네요^^
잘보고갑니다... 영화 저도 한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