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에도 아내 빚' ㅡ
다 갚아주고
24년만에 재회한
‘나혼산' 탑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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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생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 중견 배우이자 하정우의 아버지로 유명한데요.1967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해 서구적인 마스크에 굵은 입술덕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배우 김용건은 드라마 전원일기부터 재벌회장님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에 첫 도전하며 전 세대에게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꽃보다 할배에 막내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용건은 비연예인 전부인과 1977년 결혼하여 1997년 이혼을했습니다. 슬하에는 아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 가 있습니다. 당시 이혼사유에 대해 알리지 않았지만 이혼이유를 아들 하정우가 “경제적인 문제”였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습니다.
결국 김용건은 전부인의 사업부도로 이혼했는데요, 당시 김용건은 수십억 의빚이 있었고 남은 건 차한 대뿐이었습니다, 김용건이 1년에 4-5개의 작품을 하면서 아들 둘을 키우며 김용건 전부인의 사업부도로 지게 된 빚을 7년 만에 다 갚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에도 20년간 함께한 전처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었고, 가끔 아들에게 좋은 음식을 챙겨 전처에게 전해 주라고 부탁하며 그녀의 근황을 물어 보곤했습니다. 김용건은 24년만에 김용건의 둘째 아들인 차현우와 황보라와의 결혼식에서 아내를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재회해 “나중에 둘째아 들이 와서 엄마한테 먼저 말 걸어 줘서 고맙다고 그랬다”고 당시 상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엄마에게 자식들이 연락하는 것도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른척했다는 김용건은 추후에 있을 장남인 하정우의 결혼식때 도 전처를 초대할 의지를 보였습니다.
2021년, 김용건은 39세연하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얻으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용건은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아들과 며느리인 차현우, 황보라도 아들을 낳으며 가족의 경사가 이어졌습니다.
스포엔뉴세이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