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너마저"..우리·NH, 예·적금 금리 인하 반대 대출금리 인상 넌센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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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너마저"..우리·NH, 예·적금 금리 인하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인하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뒤 주요 시중은행이 수신 금리를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은행은 23일 적립식 예금 상품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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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2024. 10.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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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인하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뒤 주요 시중은행이 수신 금리를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은행은 23일 적립식 예금 상품인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12개월) 적용 이율을 연 2.2%에서 2.0%로 0.2%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NH농협은행도 23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낮춥니다.
거치식 예금상품은 0.25~0.40%p, 적금상품은 0.25~0.55%p씩 각각 인하되고, 청약예금과 재형저축 상품 금리도 0.25%p씩 내립니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내부적으로 수신 금리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방은행과 저축은행은 이미 수신 금리 인하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경남은행은 지난 17일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0.2~0.75%p 인하했고, 부산은행도 지난 18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0.10~0.35%p 낮췄습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예금 금리를 0.1%p, 다올저축은행은 21일부터 0.05%p 인하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 4% 금리'를 제공하던 저축은행 예금 상품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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