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Q22 영업적자 334억원, 예상 대비 더욱 부진한 LCD 업황
• 2Q22 연결 실적 매출액 6.5조 원(+1%QoQ, -6%YoY), 영업이익 334억 원(적전QoQ, YoY) 예상
• 출하 면적(m2)은 하반기 성수기 대비한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나타나며+11%QoQ 증가할 전망
• 면적당 판가는 중소형 OLED 패널의 비수기 영향과 LCD 업황 부진으로 -10%QoQ 하락 예상
일부 LCD TV 패널이 cash cost를 하회하고 있음에도, 중화권 업체들의 가동률 축소 움직임 제한적
◎ 2H22 실적 개선 예상되나,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
• 2H22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하며 1H22 대비 실적 개선이 나타나겠으나, ‘전방 수요와 LCD 업황 부진’ 및 ‘OLED TV 신규 고객사 확보 지연‘으로 인해 당초 예상치 대비 실적 부진할 가능성 상존
• 특히 LCD 라인 추가 효율화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전사 실적이 LCD 업황에 크게 좌우되는 중경쟁사와 같이 추가적인 LCD 라인 효율화 등의 적극적인 변화 필요
◎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20,500원 유지
• 현재 주가는 `22년 P/B 0.4배까지 하락하며 최근 5년 평균 0.6배 하회 중
• 추세적 반등을 위해서는 ‘LCD TV 패널 가격의 반등,’ ‘LCD 라인 효율화‘ 등의 불확실성 해소 필요
키움 김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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