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이수현) 정경호(강민기) 남상미(아리.서지우)
1회에서는 첫장면은 수현이 추격씬으로 시작해요.
대부분 아역들이 먼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요.
어린 수현이 아빠도 잃고 엄마도 잃어 타국에서 혼자가 되었는데
지금의 민기 아빠(이기영)씨가 데리고 한국으로 갑니다.
처음 볼때는 잔잔하면서도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는데
두번째 볼때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1회 최고 명장면으로는 맨 마지막에 어린수현이 엄마의 죽음을 목격하고
저 총구멍을 손으로 막으면서 울먹거리는 장면..
정말 ㄷㄷㄷㄷ
2회에서는 성인연기자들이 나와요(13년후)
국정원 요원이 된 수현과 민기.
첫장면은 테스트로 시작하면서 민기가 테스트도중 지우에게 빠져서 작업거는씬도 나와요
정말 민기의 능청스러움이 또다른 재미.
2회의 명장면은 바탕에 깔린 음악에 수현이 어릴때 헤어진 아리를 다시 만나면서
조목조목 살피는 우산씬ㄷㄷㄷㄷ
보는 사람마저 떨리게 하는 수현의 눈빛이 정말 콩닥콩닥콩닥
3회 최고!!!!
이제 3회일뿐인데 정말 정말 완전 덜덜덜
정말 3회는 버릴게 없는 모든 씬들이 정말 멋졌어요
정말 이준기의 재발견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ㄷㄷㄷ
팬인 제가 봐도 정말 놀라고 또 놀라웠던 회라구~
1시간이 마치 10분 20분인것마냥 몰입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았던 회인데
본사람들 모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3회에 너무 소름끼치는 수현의 연기
아마 1.2회 안봐도 3회만 봐도 개늑시에 빠져들듯합니다
4회 (첫사진 짤림^^;;)
집요아리(서지우)ㅋㅋㅋ
잔잔한듯하면서도 중간에 수현이 토니(청방의 중간보스급?>?)을 만나고서 터지는
중간에 들어가있는 수현의 저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직접봐야함)ㄷㄷㄷㄷ
닭살이 쫘~~~~~~~악 끼쳤다규
이제 슬슬 4회부터 이야기가 억수로 터질듯한 느낌.
정말 숨가뿔정도로 전개가 스피드해서 눈을 뗄수가 없음ㅋㅋㅋ
4회의 명장면은
수현과 지우의 키스씬은 버리겠음(ㅋㅋㅋㅋㅋㅋ)
명장면은 수현의 맞고서 웃는 썩소장면과
마지막 민기의 옥상씬..
아주 짠했다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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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느와르고
연출.대본.음악.배우들 연기가 ㅎㄷㄷ한
오랜만에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드라마라규ㅋㅋㅋㅋ
액션과 스릴 좋아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해도 되겠냐구~ㅋㅋ
개늑시가 처음에 볼떄랑 두번째 재방으로나 볼때
그리고 보고나서가 잔상에 오래 남아서 아주 미치겠다규ㅠㅠ
완전 마봉춘네 드라마가 날 요새 잠못자게 한다규~
커프도 그렇고 개늑시도 그렇고ㅋㅋㅋㅋ
정말 OST도 다 좋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드라마긔 ㅠㅠ 수욜 캐기대!!ㅠㅠㅠㅠ
ost가 참 좋다긔 드라마 안 보다가 3회 우연히 봤는데 확 빠져들었삼
이상한 말이지만 보기가 너무너무 아까운 드라마~~~~ 보면서 야금야금 시간가는게 너무 아까워......
오에스티 정말 조아요~~ 드라마도 너무 잼있이씀
오에스티 진짜 극 몰입도를 최고까지 끌어올린다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