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허혜민] 터닝 포인트 BMS 인수 소식에 주가 +118% 상승.
BMS가 $4bn 이상에 인수 한다고 보도됨
Turning Point를 주당 $76.(프리미엄 122%) 총 $4.1bn에 현금 인수.
Turning Point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Repotrectinib을 보유하고 있는데, 로슈의 Rozlytrek의 경쟁 물질임. BMS는 Repotrectinib이 ‘23년 하반기 승인 될 것으로 예상.
이번 인수로 BMS의 EPS가 ‘25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성 확보.
터닝 포인트는 ROS1 및 NTRK 유전자 변이 표적 항암제 등을 보유.
BMS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옵디보, 여보이, Opdualag, CC-90011 등을 보유하고 있음.
https://bit.ly/3Nm1Wze
터닝포인트 전일 +118% 상승 마감 했는데요. 불과 몇 개월 전인 ’21.10월 주가가 약 $78~$80불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어려운 바이오텍 상황에서 빅파마가 거져로 가져갔다는 불만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https://t.me/huhpharm
현금부자 빅파마들은 이번 바겐 세일을 굉장히 즐기고 있을거고 이번 하반기 전망 자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M&A하기에 굉장히 적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잔잔바리 인수는 계속 될 듯.
S&P Biotech ETF인 XBI는 +3.55% 상승.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 NBI는 +0.5% 상승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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