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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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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100세라고 해봐야~몇년 안남았네.
리디아 추천 2 조회 220 24.03.22 16:1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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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16:21

    첫댓글 앞으로 10년은 탈없이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

  • 작성자 24.03.22 16:23

    10년 까지는 좀 ....
    그래도 오육년은 지내시지 않을까 싶네요..

  • 24.03.22 16:29

    멋져요 리디아님.~~
    아버님의 건강비결이 따로 있었네요.

  • 작성자 24.03.22 16:29

    그런가요? ㅎ

  • 24.03.22 16:32

    아버님과 대화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지극정성으로
    잘 하시는 리디아님,
    존경스럽습니다..

    이세상에
    안계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조금이라도
    잘 해 드릴텐데요~

  • 작성자 24.03.22 16:35

    날 이 세상에 있게해 주신 분이시라~
    엄마가 돌아 가시면서 부탁도 하셨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살고 있답니다. 8년이 지났네요

  • 24.03.22 16:37

    누가 울 리총 데리고 갈지 ㅎㅎ땡잡은거여
    요래착한딸 있음 나와보라해
    이참에 건의해서 효부상 주라고 대통령에 건의해야지 ㅎㅎ

  • 작성자 24.03.22 16:38

    우씨~~
    누가 날 데려가요?
    누구에게라도 잡힐 생각이 전혀 없구만요
    참내~~~

  • 24.03.22 16:44

    @리디아 아이고 퍽이나 잡히것소 되려 잡을거구만 ㅎㅎㅎ

  • 24.03.22 17:44

    @리디아
    저의 엄마가 우씨~ 단양 우씨(禹氏)입니다. (^_^)
    우씨를 최씨가 데려갔어요. ㅋㅋ~

  • 24.03.22 17:44

    @적토마 푸하하 별걸다붙이네

  • 24.03.22 16:39


    리디아 언니와 아버님~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활기 넘치시는 열정...

    언니가 건강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나봅니다....

    늘~~~
    아버님과 언니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22 16:42

    제가 아버지를 많이 닮은 듯 해요.
    키는 안닮아도 되는데...ㅜ
    (엄마는 키가 크시고 엄청 미인 이셨다는...)

  • 24.03.22 16:41

    자다가 잠시 깨서
    본글이 너무 좋으네요...

    아버님의 예의 존중어.
    ㅎㅎ
    밝은 성격을
    따님도 닮으셨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3.22 16:44

    네.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키 작으신 것만 빼고는~
    제 아버지이신 게 넘 좋답니다

  • 24.03.22 16:41

    아버님이 리디아님과 여기저기
    다니시며 구경도 하시고 맛난것도
    드시는것 보면
    아직 근력이 좋으시기 때문에
    근 10년은 사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노인들이 걷기를 싫어하면
    빨리 돌아가시더군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세요

  • 작성자 24.03.22 16:44

    그려려고 해요.
    4월에는 아랫지방 일이박으로 여행 가기로 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22 16:44

    트니도 글치 나두그려 ㅎㅎ

  • 작성자 24.03.22 16:45

    아버지 때문이라도
    난 건강히 살아야해요

  • 작성자 24.03.22 16:51

    @브리트니 ㅜ~~~
    내가 브리트니님 마음을 아프게했네요..ㅜ

  • 작성자 24.03.22 16:53

    @브리트니 아~~
    그럼....
    다행이고요~^^

  • 24.03.22 16:59

    리디아님 효심이 지긋한 요즘 보기드문 효녀이십니다.

    연로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드리고 부녀간에 진솔한 대화도 나누시면서 사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22 17:14

    아 ~소띠방 허산 선배님.
    지난달 김포 모임시에 저도 번개 모임 장소 답사 겸 가볼까 하다가 말았지요.

  • 24.03.22 17:12

    아버님께서 장수하실수 밖에 없네요

    당신의 긍정마인드
    보약같은 웃음많으시고
    이뿐 따님과 자주 대화나누시고
    부지런한 딸 덕분에 식당 산책으로
    걷기운동 하시고
    중요한 균형잡힌 식사 잘하시니 ~~

    마지막 길도 주무시다 간듯
    평안히 가실거 같아요

    효녀 리총무니님 홧팅
    ~~~^^-

  • 24.03.22 17:24

    90대중반 아버지와 70을 눈앞에 둔 딸
    아버지 말씀을 다들어주신다니 정말 효녀이시네요
    저도 딸하나밖에 없는데
    제가 90이면 딸은 54세 팔팔한 나인데
    제가 여러가지 병이 있어 90까지 살래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3.22 17:23

    앞일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 24.03.22 17:31

    행복한 모습 보고 갑니다
    아버님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3.22 17:32

    감사합니다
    저의 바램이랍니다

  • 24.03.22 19:17

    요즐 이런 딸이 없네요
    부모가 아프다 해도 짜증에 핑계들 대고
    도우미 아줌마 대기 해놓고 몇일씩 여행도 가더이다
    보기드믄 효녀 십니다
    아빠랑 영화도 봐 맛난것도 사드려
    말벗에 얼마나 아빠가 좋으시겠는지요
    딸도 건강히 아빠도 건강하시게
    부녀지간의 정이 오래 하시길 바래 봅니다

  • 작성자 24.03.22 18:50

    네.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며
    울타리 되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 24.03.24 06:55

    보기드문 효녀 이시군요.
    하늘님도 감동하여, 복을많이내리실 겁니다.
    효녀 심청이를 닮으신님~!

  • 작성자 24.03.24 07:09

    ㅎ제가 심씨 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3.24 07:48

    @리디아 아~~~!!! 그러시군요 ^^
    심씨가문에 효성이지극한 효녀가 많으시나봅니다.....ㅎ

  • 작성자 24.03.24 07:52

    @용코2 ㅎ ..청송 심씨로 태어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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