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즈가 또 한건 빨리 올렸네요.
# 펠리컨스 공식입장입니다. 대략 번역하여 요약하자면 에이디의 트레이드 요청및 연장계약안한다는걸 지난 주말에 알았고, 이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 단 펠리컨스의 오래된 성공과 챔피언쉽을 위해서라도, 트레이드의 자기들만의 타임라인을 가질것이며, 외부에 휘둘리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 뒤에 힘주어 말하되, 펠리컨스가 리그에 강력하게 이 거래에 관련한 템퍼링 규정을 강하게 시행달라고 제안할예정이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펠리컨스가 아마 리치폴과 르브론을 저격하는듯합니다.
# 제 생각엔 이번 여름까지 에이디 드라마 갈 가능성을 배재할수 없을꺼 같고, 레이커스가 강력한 카드를 못만들어내면 펠리컨스가 빡친듯이 보여서 레이커스로 안보낼거 같습니다고로 카와이 드리마처럼 막장될 요소도 다분합니다.
첫댓글 뉴올 입장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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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노력도 안했다고 하기엔 힐드와 픽 내주고 커즌스도 데려왔고 커즌스 시즌-아웃되자 미로티치 데려왔고 커즌스에게 그나마 여타 구단보다 많은 돈을 제시했지만 커즌스는 미련없이 골스로 가버렸죠. 오프시즌에 나름 랜들도 싸게 데려왔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D 입장에선 충분히 아쉬울 수 있지만, 뉴올 구단이 아무 노력도 안했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노력의 성과가 시원치않아서 실망이라면 모르겠지만요.
@허슬 플레이어 저도 동의해요. 올초만 해도 뉴올 분위기 좋았죠.
매번 다쳐나가서 문제지...
@킹카이 감독 교체만이 능사는 아니죠. 그렇게 팬들이 욕하던 젠트리 플옵에서 포틀 스윕하고 2라운드까지 이끌자 그 소리 쏙 들어갔다가 올해 부진하니까 또 아니나다를까... 젠트리 짜르고 천하 명장을 확실히 데려올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만물 젠트리 탓이죠. 뉴올은 차라리 자를라면 단장을 잘라야 합니다. 뉴올의 경우 커즌스가 잔류했음 사치세 낼 각오도 했을꺼고 즈루도 엄청 퍼줘서 잡았자나요. 대형 FA야 스몰마켓이라 안온다는데 어쩔구 없는거고, AD 보유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즉전감 자원들 유지, 보강하려다 아식, 솔로몬 힐 같은 애들한테 오버페이하는 실수도 했죠. 골스 사치세 파티한 것도 챔피언쉽 따내고 듀란트까지 영입하며
@킹카이 왕조 건설하니까 기꺼이 부담하는거지, 듀란트 빼고 다 드래프트로 뽑아서 키운 자원들이자나요. 뉴올도 탐슨, 그린만한 자원들 데리고 있었음 기꺼이 거액 투자해 잡아뒀겠죠. 즈루한테 한 것만 봐도 충분하자나요. 결국 더 좋은 선수들 못 뽑고 못 데려온 프런트 탓이겠지만 다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커즌스 부상처럼 100% 불운도 있고... 어쩌겠습니까?
이건 화난게 아니더라도
트레이드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밟는
좋은 정치적 무브네요
이러면 대놓고 ad를 원하는게 까발려진 랄입장에선 진짜 싹싹 긁어서 줘야 될것같은데요
222 비지니스적인 접근 같아요 이렇게 되면 갈매기나 리치 폴이 자기 원하는 팀에 유리한 조건으로 트레이드하기 어려워지죠
NBA spokesman Mike Bass on the Anthony Davis trade demand: "We commenced an investigation this morning upon reading the reports regarding Anthony Davis. That process is ongoing.”
nba 대변인 말로는 이미 조사 착수 했다네요.
저.. 템퍼링규정이 뭐에요..???
공식적인 기간 외 타팀이나 선수가 꼬시면안되는 조항입니다
@킹카이 선수도 입김넣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킹카이 그건 이제 사무국이 판단하겠죠 워낙 경계가 애매모한거니..
@킹카이 뭐 공식적인 기간에는 얼마든지 접촉가능하니깐요 만약 이런 꼬심으로 오늘이라도 데이비스가 난 이팀 아니면 연장계약 안한다고 해버리면 뉴올의 협상력은 현저히 낮아질수밖엔 없으니깐요
@늑대의울음소리KG 공식적인 기간이라는게.. 시즌동안 이라는건가요..?? 그럼 비시즌일때만 서로 오퍼가 오가고 그런거에요?? 아니면 구단이 지금부터 하지마!! 하면 그때부터 탬퍼링규정이 시작 되는거에요??
@킹카이 사무국은 구단주 쪽 편이죠.
선수들은 선수협이 따로 있죠.
이 사안에 대해 선수협에서도 어떤 이야기를 할수도 있겠어요.
@늑대의울음소리KG 선수는 상관없습니다.
시즌 중 문자메시지로 영업해도 템퍼링과는 관련없습니다
@킹카이 전세계 어느 프로 스포츠를 둘러봐도 사무국이 구단주 편에 안 선 스포츠는 없을겁니다. 애초에 프로 리그란게 구단주들 자금줄 끌어모은 기반에 탄생한거에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프로 리그 운영 관리하는 프런트로선 구단주 입김을 피할 수가 없죠. 그 사람들 츨자한 돈을 바탕으로 월급 받고 살아가는 거니까요.
@김론도 저도 확실한건 몰라서 그런데 밥만 같이 먹어도 의혹받는거 아닌가요??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50386
@늑대의울음소리KG 템퍼링 관련 이슈는 구단과 선수 사이에 문제입니다. 선수들간의 대화를 통해 템퍼링 이슈가 발생한 경우 사무국은 대부분 템퍼링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법적으로도 애매한 경우가 상당하구요.
실제로 파슨스가 하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했을 때도 사무국은 템퍼링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었죠.
랄이 어마어마한 카드를 제시하지 않는한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