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 2시간 38분경과하여 새이령 돌탑에 오릅니다,
♡.백두대간 새이령입니다, 일명 대간령이라고도 부릅니다,
♡.백두대간 의 중요한 고개입니다, 여기에서 진행방향으로 가면 도원리로 가며 왼편으로 가면 마산을 지나 진부령대간길이며 오른편으로 향하면 금강산 신선봉이 있습니다, 그 옛날 백두대간 종주길에 여기 이 새이령을 넘어간 추억이 주마등같이 밀려와 한참을 서성거려 보았습니다, 그 때는 청춘이였는데 이제는요" ㅎㅎㅎ 청산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곳없다는 것이 만고의 이치거널,,,, 고요히 스쳐가는 새이령 솔향기에 마음의 피로가 풀어지네요,
♡.백두대간 새이령에서 기념촬영으로 추억한장 날려봅니다,
♡.백두대간 새이령을 떠나기가 아쉬워 추억한장 더 보태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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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령 이력서 한번 더 음미하여 봅니다,
♡.새이령고개 오솔길을 내려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감탄입니다,
♡.크메르의 한사원을 휘감고 있는 천년의 고목나무 같네요,
이곳 새이령고개길은 원초적 밀림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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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고목들.
♡.노래하는 마음으로 나도 산이 됩니다,
♡.새이령 날머리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는 임도따라 도원저수지로 내려갑니다,
♡.푸른 하늘 양때들이 연두빛 향기따라 밀려오네요,
♡.선녀탕 가까이 입니다,
선녀탕아래 구름다리 계류가에서 시원하게 손과 발을 앃고 얼굴도 앃으며 한모금 마셔도 보며 생각합니다, 사랑은 자연그대로의 물맛인 것을 옥수에 비친 그리운 얼굴하나 또 올리며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원초적 그대로의 물맛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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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전 11시에 입산하여 5시간 산행이였네요,
늦은 점심이랄까요, 이른 저녁을 황태국과 손두부로 마무리 하고 서울로 출발합니다,
함께 한 모든 산우님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염원드립니다,
-준산-
첫댓글 연둣빛 산 속이 그야말로 싱그러움 자체입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