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프로배구 경기 시즌에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경기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인기가 많은 이소영 선수가 금년 시즌에는 부상으로 여지껏 출장못했는데
요즘 부터 출장한다~
예전 실력보다는 좀 못하지만 다행이다~~
서브 준비하는 이소영~~
음~~ 내가 젤루 좋아하는 강소휘 선수~~
쉬는 시간에는 치어리더 들이 흥을 돋는다~~
예쁘지만 우리 응원 열심히 잘한다구
바나나 큰 송이 하나를 민규에세 선물한다
이날 사인볼을 던져주는데 사인볼까지 득템하는
행복한 하루다~~
도로공사의 서브퀸 문정원 선수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
이날 서브에이스 엄청 넣는다.
에구~~ 김진희 선수도 여기서 보니 예쁘네~~
키가 좀 더 컷더라면 좋았을껄~~
이날 나현정 리베로는 정말 미친 디그로 몸을 날렸는데 져서 안타깝다~~
1. 2 셋트는 GS가 이겼는데 내리 3셋트를 내줘 결국 지고 말알네~~
그래도 이소영 선수가 좀더 낳아지면 잘할것 같다
오늘도 배유나 선수가 한몫을 단단히 한다
속공에는 자신감이 붙었나 보다~~
와~~ 오늘 이바나 참 잘한다~~
강소휘야 지금도 잘하지만 내년에는 김연경을 능가하는 선수가 되어라~~
왕눈이 문정원이 서브하기 전 어디로 넣을까 고민하는 중이다~~
오늘 에이스 참 많이 넣는구나~~
오늘은 이효희가 많이 나오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