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직자 여러분들 어려운 가운데서 이렇게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근데 좀 제가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먼저 오뚜긴 최종합격했습니다..영업관리직이구요
식품계열이고, 그냥 평범한 회사잖아요 카레와 케찹 마요네즈에선 독점적 시장우위.
이랜드는 담주 수요일날 최종면접보러 갑니다..전 크리스챤이고요, 친한 친구가 이랜드에 있어서 넘 일이 많은걸 잘 압니다(아침 7시까치 출근 - 9시까지..) 여기도 패션 영업관리직이구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어느분들은 이랜드 붙고나서 걱정하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지만, 아마 기업 이미지나 인지도는 이랜드가 더 좋을 듯 싶지만 이랜드에 좀 아시는 분들은..아마 일 많이 하는것 아실 겁니다.전 그냥 두군데다 좋습니다...이미지는 이랜드가 좋고, 또 전 오뚜기도 괜찮은 것 같고^^;;; 오뚜기는 영업(관리)니까 수당이나 그런것들 면에서 쬐금 이랜드보다 돈은 더 주고....
첫댓글 전 아는 것은 없지만... 저라면 오뚜기를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전 이랜드 추천입니다... 그래두 최종합격하셔서 갈등하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부러버라
오뚜기 영업직 벌써 발표났나요??
오뚜기는 묻지마 전형을 실시했나 보네요..언젠 불합격 했다 해놓구 언젠 지연되었다 해놓구..쩝!암튼 간에 추카드립니당!
개뚜기.. 가족끼리 주구장창 해먹는 족벌기업이라는 이미지... 이랜드가 깔끔하고.. 괜찮을듯.. 기업만 따지면 이랜드가 좋겠지만, 식품이냐 의류나 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셔야겠죠...^^
이랜드 면접까지 보구.. 그때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전 개인적으론 이랜드 추천이지만.. 식품영업과 의류영업은 많이 다를테니 개인 적성도 고려하고 앞으로의 비젼도 잘 생각하고 고려하셔야할것 같네염.. 그런데.. 이랜드 면접일정 메일루 왔나염? 낼 멜루 보내준다 했는데... 님은 수요일에 보시네요..
오쭈기라.... 제 친구들 오쭈기에 많이 다니는데 별로..... 이랜드 백번강추
요즘 이랜드관련 프로젝트하느라 조사를 좀 했는데..이랜드..회사가 비전두 괜찮구.. 크리스챤이시라면 회사분위기에도 잘 적응하실거 같네요. 이랜드 추천 ^^
일많은 이랜드보다,.. 그래두 어느정도의 독점적 상품을 가지 오뚜기가 일하기 낫지 않나요. 9시 퇴근이라면.. -_-; 오..~
-_-;; 이랜드가 글케 일이 많았다니....
정말 일이 그렇게 많은가요? 그러면 여자가 일하기 좋다는 소리는 무슨 소린지.. 주위에서 여자가 다니기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사람마다 평가가 다 달라서 너무 혼란스러워요..ㅠ.ㅜ
이랜드 올인!!!!!!!!!
저도 이랜드 올인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이랜드 좋습네다.
님 혹시 언제 면접 보셨나요?...지원분야가 영업인지...아님 생산관리인지?...영업관리란 분야는 없었는데요..영업 벌써 발표났나요?
모두들 답글 감사하구요 전 오뚜기 영업분야구요, 이랜드 면접은 금요일이래네요....암튼 최선을 다해서 면접 봐야겠죠..뭐..쩝 ..전 아직도 헷갈리네요..어른들은 오뚜기, 젊은 사람들은 이랜드...^^;;
이랜드 이랜드^^
이랜드 강추 훗날 이직하실 마음있다면 더더욱 이랜드 일하난 알짜로 배운답니다.